오랜만에 글 올려보네요!
확실히 예전같지 않기도 하고, 세기말 느낌이라 그런가 FM이나 하며 놀고있네요ㅎㅎ
원래 시기상 지금쯤 되면 논란이 생기는 타이밍이기도 하자나요?
기믹은 이제 익숙해졌고, 본케 말고 다른 클래스도 할겸 하는 때이기도 하구요.
초월도 생겼겠다, 기믹의 중요성은 반감되니, 학자의 중요성도 떨어지고
기믹이 쉬우니 본케가 학자가 아닌 분들도 학자에 부담이 없고,
딜하면서 노는 분들이 많아질 시기이기도 하자나요.
언제나 그렇듯 학자가 많아 질 시간이기도 하죠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레이드가 추가 되고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그 많던 학자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파티모집하기가 참 힘들어지겠죠.
이미 타클래스로 기믹을 익혀놓고, 초월믿고 놀던 분들 중 대다수는 "학자 별로 어렵지 않다"라고 얘기하고선
새로운 레이드 추가와 함께 다시 본클래스로 돌아가더라구요.
딜만하면서 간간히 힐해주고 치유진이나 깔아 줄때랑 다르게
새로운 레이드에서는 유틸의 효율성을 극대화 해야하고, 파티창과 전반적인 흐름과 파티원의 실수등을
다 감안해가면서 플레이를 해야하니까요.
그리니 딜할 시간은 없고, 에테르 관리는 안되고, 유틸 쿨타임 맞추기도 힘들고...
선뜻 자기가 학자로 가겠다는 분들이 별로 없죠.
인벤에 올라오는 단순히 몇개 안되는 글들이, 논란의 요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인게임에서 이렇게 저렇게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이 있으시니, 인벤에서도 논란이 되는 것이겠지요.
학자라는 클래스가 가진 독창성 및 중요성으로 "학자"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씁쓸한 시간이기도 하죠.
그리고 엄연히 "힐러"입니다.
파판에서 "그나마" 비슷한 직업이 전사이기 때문에 "굳이" 전사랑 비교를 하는 편인데요.
전사가 "딜도 하는 탱" 인가요?
"탱도 하는 딜러" 인가요?
지금 시기의 딜에 대한 논란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클리어에 도움되는 딜도아니고, 기믹을 씹기 위한 딜도 아니고,
그냥 초월로 놀고 있는 시기의 딜이니까.
이정도도 할 수 있다라는 취지에서 올리시는 글들이니까 좋게 보시면 되구,
저도 백마로 하면서 학자한테 그냥 마음껏 딜하라고 하거든요.
그래야 좀 게임하는것 같기도 하고...
초월있을때 즐기는거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확장팩 나오면 다시 본래의 자리들로 돌아가시고 돌아오시고 할테니까요!
머가 됐든 학자계시판에 글들이 올라와서 좋네요ㅎㅎ
p.s :저 또한 나라쉬님과 가장 크게 동감하는 부분은 [ 셀레네X, 에오스O ] 입니다.
제 아무리 셀레네가 파티딜을 올려준다 해도, 기대치가 3%인데 반해,
에오스는 파티의 안정성과 학자의 딜 구간을 더 만들어 줄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