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팩 초기라 마나소모가 더러움
아무래도 확팩 초기라 전체적인 스킬의 마나소모는 올라가 있는데
아이템 스펙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2.2 하던 때 생각하시면 될거 같고,
주로 마나소모를 가속화시키는 주범은
1) 섀도우 플레어
무려 마나가 900이 넘게 답니다.
이거를 풀로유지하면 대미지가 단일대상 대미지가 250이긴 한데
어차피 3종도트+기염법은 지속적으로 넣어야 한다고 가정할떄
단일딜할때는 조금 고민이 되는 수준이라고 해야 되나...
사실 섀플 만이 아니라 딜 자체가 마나가 은근 많이 답니다.
(당장 3종 도트만 리필해도 1500가량에, 기염법의 소비마나는 530으로 루인의 3배가 넘어가죠.)
2) 격려 스킬들 (사기고양책, 고무격려책)
사기고양책은 무려 마나가 1326, 고무격려책도 마나를 1000이상 빼는
눈물나는 상황이 됐습니다.
특히 딜의 비중이 높은 학자일수록 채우는 힐보다는 보막을 위주로 쓴다는 걸 볼때
상당히 현재 상황에서 뼈아프긴 합니다.
근데 어차피 안쓸수는 없는 스킬들이라...
신규 스킬들과 연계해서 최소화하는 방법들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3) 부활
2652의 마나소모
더이상의 설명은 샐약한다.
이런 상황이라 현재 패치에서는 예전처럼 아무 걱정없이 마나를 펑펑 쓰는 상황은
웬만하면 만들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첫 에테르 순환도 3중첩 바로 쓰고 바로 리필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마나의 소모를 보고 리필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들구요.
(적어도 현 패치에서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ㅠ,.ㅠ)
2. 딜&힐 택틱
사실 학자의 신규스킬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격변급의 기존스킬을 대체하는 신규스킬은 루인&루인라를 대체하는 기염법말고는 없다고 보입니다.
나머지 스킬들은 대부분 학자가 좀 부족하던 부분들을 긁어주는 보조스킬의 성격이 강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시되,
신규스킬을 어느 상황에서 써야하는지만 조금 익숙해지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힐러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상황입니다.)
신규스킬 관련해서는 아래에 별도로 설명
3. 확팩 신규스킬
1) 불요불굴책
에테르를 1소모하는 회복력 400의 광역기입니다.
마나소모가 없다는 점과, 즉시발동이라는 점이 메리트로,
회복력300(150+150)의 사기고양책의 마나소모가 1300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생명활성술보다도 에테르 1중첩당 마나기대값이 오히려 더 높습니다.
단점은 30초쿨과, 에테르가 없을 시 사용불가라는 점으로
개인적으로는 마나효율보다는 '즉발'이라는 점을 활용해서
딜하는 중 급하게 성전풀고 백마힐 헬프하는 용이나,
급힐이 필요한 경우 (극라바나 신통력 충전격 백염 패턴 등) 종종 씁니다.
2) 기염법
루인&루인라를 대체하는 고대미지 단발 캐스팅기입니다.
솬사의 루인가와 비교하면 마나소모가 평균적으로 높은 대신에
특정태세(물론 성전 말고;) 등의 사용없이 통상기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
그냥 루인 대신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마나소모가 낮은 편은 아니라는 것도 주의하시면 될 듯.
3) 전개전술
고무와 눈에는눈을 10m범위로 파티원에게 전이시키는 기술입니다.
사실 현재로서는 눈눈의 전이는 메리트를 찾기 쉽지 않은데,
고무를 전이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사기고양책보다 효율이 더 좋은 광역보호막 스킬이 생겼다는 점에 의이가 있습니다만...
일단 자기한테 안써진다는 점에서
랜매나 토크온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특정 파티원의 위치를 잘보고 써야 한다는....
랜매에서는 의외로 필요한 경우에 밀집진형이 잘 안나오기 떄문에
대신에 의사소통이 편한 고정팟 같은 곳에서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 스킬이죠.
(개인적으로는 극라바나 광염:절정 같은 곳에서 칼징 대상자 피해 줄여주는 용으로 종종 습니다.
신통력떄 쓰기는 웬지 아깝;)
그리고 고무효과는 스킬을 받고 나서 적용되는 데 텀이 있기 떄문에
격려->전개전술을 너무 빨리 하시면 고무가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티원 버프창을 보고 하시는 걸 추천
4) 응급전술
격려가 붙는 스킬의 격려를 치유량으로 바꿔주는 스킬
역시 백마 혼자서 광역힐업이 부담될때 사기고양책과 함께 써주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탱에게 고무격려책으로 쓰는 것은 사실 효율을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탱은 연속적으로 맞는 스킬이 많으니까)
개인적으로는 라바나 나비 페이즈 마지막 방어+불멸혼 연타라던지
마지막 페이즈 무신갑 + 불면혼 연타라던지
이런식으로 광역대미지가 연속으로 오는 구간에서 힐업보조용으로 쓰는 게 가장 효율이 괜찮다고 봅니다.
이런 경우 사기고양을 연타해서 힐업과 보호막을 동시에 잡는 플레이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마나는... 마나는 ㅠㅠ)
5) 에테르 전환
사용처를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에테르를 3스택으로 채워준다는 것 뺴고는 어디서 의미를 찾아야할지...
개인 힐량이 20% 늘긴 하는데 요정스킬이 다 쿨인 경우를 제외하면
요정을 없애고 개인힐량 20% 늘리는 건 사실 버프로서 의미가 있는 수준은 아니고,
버프 지속시간중에 버프를 강제로 지우고 요정을 다시 뽑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정도면 사실상 버프기가 아니죠;)
개인적으로 의미있게 써본 건
맨처음 극라바나 트라이할때 요정스킬 다 쿨이고 백마님이 죽은 상황에서
있던 에테르 다 마나채우 요정먹은다음에
광역힐로 버티면서 라바나 잡은 기억 밖에 없네요.
즉, 요정 기술이 모두 쿨 & 에테르가 급하게 필요
이 두 가지를 모두 필요로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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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도 좀 적응이 덜 되서
신규스킬들은 좀 더 활용법을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일단은 플레이스타일의 큰 변화없이 진행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봅니다.
신규스킬들도 대부분 기존 학자의 가려운 점이었던
광역힐 및 빠른 힐업을 추가해주는 측면이 컸구요.
이제 슬슬 기동편 영식을 준비해야 할텐데
다들 지치지 말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