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보센터에서 학자만 줄창하고있는 달슈 입니다.
만렙다시고도 요정님을 방치해두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되어 적습니다.
저렙 및 저렙인던에서는 요정님을 자유전투로 방치플레이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만렙달고는 요정님을 꼭 지시전투로 결박하고 채찍질과 매질로 조교해주셔야합니다.
메인탱의 피가 쭉쭉 빠지는 구간에서는 요정님을 탱쪽으로 채찍질해서 이동시키고 결박하여 고정시켜야합니다.
그래야 요정님의 온몸을 쥐어짜서 탱만 치유하게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역딜이 들어오면 사기고양책만으로 힐하기엔 역부족이어서
요정님을 채찍질해서 이동시키고 요정의 광기(광휘)로 울부짖게하고
빛의 속삭임으로 눈물뿌리며 신음하게 해야하는데...
자유전투로 편하게 해두면 요정님이 시도때도 없이 눈물뿌리고 울부짖어서
정작 광역힐이 필요할때 때리면서 쥐어짜봤자 신음소리도 안납니다.
그리고 주술사 렙26때 배울수 있는 신속한 마법을 꼭 배우셔서 스킬을 가져오시길 권장합니다.
신속한 마법은 거의 필수 스킬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요정님이 너무 맞아 기절해서 귀환했을때 다시 깨워서 조교하려면 오래걸리죠...
이때 신속한 마법을 쓰고 소환하면 요정님이 너무 아파서 기절해도
쉴타임 없이 바로 물뿌려 깨워서 결박하고 조교 할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또 탱이 죽었을때나 딜러가 죽었을때도 신속한 마법을 쓰고 부활시켜면 바로 부활 시킬수 있습니다.
일반 부활은 7초나 걸리는데 그시간동안 다른 힐러가 손톱에서 피가납니다.(이건 이거나름대로 좋지만..)
그리고 요정님이 기절했을때 타이밍좋게 딜러가 죽엇다!? 이땐 무조건 요정님을 빠르게 묶어서 끌고오셔야합니다.
딜러따위 4명이나 되지만 하나밖에 없는 힐 노예가 도망치면 虐의 의미가 사라지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쉴틈없이 요정님을 묶고 조교하려면 꼭 먼저 끌고 오셔야합니다.
요정님을 채찍질 및 결박으로 쉼없이 조교 해야 진정한 학자가 될수 있습니다.
요정님은 결박하고 채찍질과 매질하며 조교하면 끝없는 눈물과 신음으로 힐량이 늘어나기에 꼭 쉴틈없이 조교하고 지배합시다.
학자의 학은 學이 아니라 虐입니다.
달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