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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힐의 완급 조절, 엠관리, 딜 타이밍

아이콘 크리퍼슬
댓글: 5 개
조회: 1410
추천: 1
2015-10-27 16:27:20
백마와 학자 공통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투의 패턴에 숙련된 힐러라면 힐을 빠르게 할 때와 천천히 할 때를 구분해서 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구분이 잘 되면 불필요한 마나 소모를 줄여서 현자의 담시곡 없이도 엠관리를 할 수 있고, 딜할 시간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다음 전제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일반적인 경우 피가 빠진 직후에 죽을 만큼 또 피가 빠지지는 않는다.
2) 일반적인 경우 피가 8~90%인 채로 무언가를 맞아도 죽지 않는다.
3) 일반적인 경우 큰 힐 한 번보다 작은 힐 두 번이 효율적이다.
4) 학자 요정 힐은 마나 소모가 없고 학자의 행동과 별개로 시전할 수 있다.
 
1~4를 종합하면, [일반적인 경우 파티원의 피가 빠지더라도 몇 초 안에 죽지는 않기 때문에, 요정힐을 포함해 천천히 힐]하면 엠을 아낄 수 있습니다.
 
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몇 초 늦게 힐해도 안전하다고 판단된다면 몇 초에 걸쳐서 치유술 1번+다음 쿨 오는 빛의 치유로 힐하거나 빛의 치유를 여러 번 주는 것입니다. 동행한 힐러가 그 몇 초 사이에 계속 힐을 하느라고 엠이 마른다면 우선 이러이러한 상황에는 힐을 천천히 하겠다고 의사소통을 하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공략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 우선이므로 그냥 같이 빨리 채워 주는 편이 낫지만, 동행 힐러가 웬만큼 센스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학자의 역량을 극대화해서 나쁠 게 없습니다.

또한 이렇게 힐을 미루는 몇 초 사이사이 딜할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 힐러이기 때문에 딜할 의무는 없지만, 학자의 딜 덕분에 딜이 부족해서 못 넘기는 구간을 넘기거나,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구간을 보지 않고 넘길 수도 있습니다. 트라이가 목적인 파티라면 딜이 부족할 때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고, 충분히 숙련된 파티라면 힐이 모자라지 않으므로 안전범위 내에서 딜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완급 조절과 딜을 더하면, [일반적인 경우 파티원의 피가 빠지더라도 몇 초 안에 죽지는 않기 때문에, 요정힐을 포함해 천천히 힐]하면서 [그 몇 초 사이에 도트를 리필할 필요가 있으면 리필]하면 됩니다. 하필 피가 빠질 때 성전 태세를 켰더라도 5초 뒤엔 다시 끄고 힐할 수 있으므로 딜을 하더라도 실제로 힐이 비는 것은 5초~7.5초 정도이고 그 동안 요정으로 힐해도 보통 안 죽습니다. 그 사이에 사람 죽을 정도로 위험한 구간이면 당연히 딜을 쉬고 힐합니다. 탱커라면 효율 최고이고 글쿨 영향도 받지 않는 생명활성술까지 넣어줄 수 있습니다. 생명활성술이 다음 패치에 바뀐다지만 그 땐 또 새로운 스킬들이 추가되니 그 때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딜하면서 요정힐 넣거나, 딜을 안 하더라도 힐을 천천히 하면서 엠을 아껴도 되는 일반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탱힐
   위험한 공격들은 지나갔고 탱커가 평타만 맞고 있는 경우
   → 리제네/빛의 치유로 어느 정도 커버되는 데다가 평타론 탱커가 금방 죽지 않음
 
2. 현재 탱커 이외의 1~3명 힐
   피 빠진 사람이 5초~7.5초 안에 또 큰 피해를 받을 위험이 없고, 남은 피가 충분히 많은 경우
   → 빛의 치유 2~3번, 빛의 치유+케알, 빛의 치유+치유술, 치유술+빛의 치유 등으로 복구해도 안전
 
3. 네 명 이상 또는 파티 전체 힐
  3-1. 파티원 다수가 30초 이내에 피해를 받을 위험이 없는 경우
        → 사기고양책의 효율이 떨어져서 백마가 광역힐 하고 학자가 탱힐 더 챙기는 편이 효율적
  3-2. 빛의 속삭임이 골고루 들어간 경우 또는 파티가 한 점에 뭉쳐 있고 들어오는 피해가 아주 크지 않을 경우
        → 빛의 속삭임 몇 틱 또는 케알가 한 방에 안정화 완료
  3-3. 파티피가 아주 조금씩 골고루 빠진 경우
        → 더 빠지면 그 때 힐해도 충분
 
4. 파티 딜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할 때
    이 경우 '만피 유지'보다 '안정권 유지'를 목표로 잡고, 파트너 힐러와 의사소통을 해서 부담이 편중되지 않게 합니다.
  4-1. 5초~7.5초 늦게 힐을 시전해도 대상은 죽지 않지만 학자의 도트 지속시간이 2초 이하로 남은 경우, 
  4-2. 동행 힐러의 작은 힐 + 빛의 치유로 안정화할 수 있는데 학자의 도트 지속시간이 2초 이하로 남은 경우 
        → 빛의 치유(+탱피가 많이 빠졌으면 생명활성술)로 힐하면서 도트 리필
 
※ 몇 초씩 이렇게 해도 된다는 것이지 전투 내내 힐을 삼가란 것이 아닙니다.
    엠을 아낄 필요가 없을 때나 적극적으로 딜하는 중이 아닐 때는 고민 않고 힐하면 됩니다.
 
※ 원래 큰 피해가 두 번 이상 들어오는 패턴인 경우, 파티원이 피할 수 있는 공격을 자주 맞는 경우,
    쇠약 디버프가 있는 사람의 피가 빠진 경우, 그 밖에 공략 자체에 빠른 힐이 필요한 경우 등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므로 그냥 웬만하면 빨리 복구해서 안정성을 우선합니다.
 
※ 안정성 여부를 떠나 힐러가 딜에 신경쓰는 것 자체에 반대하시는 분들께:
    딜을 하거나 하지 않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힐러이기 이전에 파티 구성원으로서 공략에 최선을 다하는 행동 자체를 비난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Lv67 크리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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