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사건 공개, 해명,사과]
■ 게임 닉네임작성자: [초코보] 엉마
대상자: [초코보] 나빕뽀뱁따우 ■ 사건 설명* 발생 날짜:2020년 1월 12일 오후 11시 30분경* 사건 내용:2. 전사님이 공략을 전혀 몰라서 파티가 터지자 '초행팟이니 괜찮다' 고 거짓말하여 선동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어제 극만신으로 사사게 올라온 건브 엉마입니다. 먼저 백마(나빕뽀뱁따우)님께 사과드리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저때문에 데려오신 지인까지 기분을 해쳐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건블레이드 80을 찍고 영식용으로 쓸 만큼 숙련하기 위해서 그날 일부러 초행팟을 찾던 중이였습니다. 그날 새싹달린 팟을 몇개 깨고 초행팟을 찾다가 초행팟인줄 알고 들어갔습니다. 일부러 감싸려고 정치질을 한것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파티 모집공고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우긴것은 확실히 제 잘못이 맞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조금 뻔뻔해 보일수 있지만 올라온 글과 댓글에서 본 몇가지 오해에 대해서 말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우선 글을 읽어보고 댓글을 보면서 전사님 지인이라 일부러 커버쳐주려고 정치를 했다 생각하는 분이 계신거 같은데 전사님은 그때 처음본 분이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필드 전환기 이후원제님은 보스 머리를 계속 이리저리 돌리셨고,
결과적으로 파티 전체가 원래 하기로 한 9시 방향 줄 처리가 아니라
3시 방향에서 번개를 빼게 되는 등 상당히이상한 방식으로 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공략 숙지가안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왜 탱크버스트에 생존기가 올라오지 않냐고 여쭙자
번개징에서 '놀라서' 생존기를 써서 생존기가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이 부분만 보면 제가 번개징을 실수한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는 작성자분의 오해가 있었다 생각을 합니다. 이 때에 저는 앞서 1요정광때 죽은 전사 대신에 어그로를 끌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전사님이 다시 어그로를 가져가시겠지 생각했지만 충분히 시간이 지나도 어그로를 다시 가져가지 않으셔서 제가 계속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사님이 첫번째 번개징을 처리하실 줄 알고 그냥 어글을 가지고 징을 빼는것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사님이 처음 징을 가져가지 않으셔서 징 순서가 꼬여서 순간 놀라 6번째 징을 가져오고 무적기인 폭발유성을 눌렀습니다. 요정광을 앞두고 생각없이 누른것은 사실이므로 제가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오해의 요소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건브님이 쫄 두 마리 어글을한번에 가져가셨네요 이렇게 식물을 사랑하시다니 우리나라의 생명공학의 미래가 밝습니다.
2트째 하고 나니 미클이어도 공략 숙지하셨으면 잘데리고 하면 되지 ㅎㅎ 하고 믿었던 저를 욕하며 파티를 나왔습니다
여기 부분도 쫄 어글을 일부러 두마리 가져갔다고 오해하시고 글을 쓰신거 같아 해명을 붙여봅니다. 이 때에도 전사님이 한번 뻗으시고 부활하신 상황이였는데 다시 메인을 가져가시지 않고 쫄 페이즈까지 와서 저는 원래 섭탱 자리지만 메인을 서고 있었던 상황이여서 12시 쫄 어글 하나만 잡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쫄은 전사님이 챙길거라 생각했는데 전사님이 어글을 잡지 않아서 어글이 튀어서 저에게 온 상황이였습니다. 쫄 둘을 서로 붙여본적이 없어서 붙으면 강화된다는 것도 처음 보는 것이었고, 딜러들이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쫄 탱버를 맞기 위해 그대로 있었습니다. 쫄을 붙이면 안된다는 것을 몰랐던 것은 사실이니 저도 잘못하긴 했습니다만,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그냥 별거 아니라 생각했었는데 스샷을 찍어서 채팅창을 보니 정말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해서 글에 제 닉네임이 올라오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백마님과 제 정치질에 기분이 상하신 백마 지인분, 다른 파티원 분들께 다시 사과를 드려면서 글을 마칩니다.
■ 요약 내용
극만신 정치진 사건 관련 사과문 및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