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전부 읽기 힘드신분은 맨아래 3줄 요약이 있습니다<<
위의 공대는 원래3주출을 목표로 모인 필자를 제외한 지인공대였으나, 공대원 모두가 공팟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1주인 23일(일요일)에 출발하게 됩니다
23일에는 원래 일정이 아닌 상자 상관없이 그냥 기믹 보기위해 모여서 갔었고 , 25일(화요일)이 된 시점에서 공대원 전원이 2층 클자가 되었습니다
공대 트라이
1주차 : 상무 였으므로 적지않겠습니다
2주차 : 2층클(공대로 2층클x 개별적으로 클해옴)
3주차 : 3층클
4주차~ : 4층 트라이
저는 공팟을 다니면서
1주차 : 경화약 + 목걸이
2주차 : 하의 + 섬유 + 장갑
3주차 : 상의를 먹게되었고
22일인 시점에서 저의 템렙은 515 였습니다
공대에서 처음에 짜여진 시트상으로는
템 분배 순서가
A-B 는 앞에있는 사람이 먹는다 / ex) 목걸이가 만약 용기사와 적마와 닌자라면 세사람이 주사위를 굴린다
AorB는 주사위 / ex) 목걸이가 만약 용기사와 적마와 닌자인데 닌자가 먹고올경우 닌자를 제외한 나머지가 굴린다
라는 조건으로 인해 3주간 모든템을 부여받지 못함
섬유에 관련해서 초기에 조율한것은 닌자가 1순위 분배였으나
주사위를 굴리려하자 디스코드로 " 윤님 이거 먹으시면 양심없는거 아시죠???" 라고 말하여 섬유를 포기하게됨
필자는 이 일에 관해 기분이 좋지 않았으나 , 공대 분위기에 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 우선 넘어감
☆3주가 되도록 먹기로 조율이 된것이 있었음에도 못먹고 낱장만 자꾸 먹게되니 ,
사장팟을 하는 기분이 들어서 공대장과 분배관련 이야기를 하게되었고
그러다 서로 이야기가 통하지 않게되어 자게의 글이 올라가게됨
☆자게에 올릴 의향이 없었으나 공대장과 하도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
전 공대 공대장한테만 따로 이 일에 관해 이야기와 함께 질문을 했고,
전 공대장 역시 서로 말이 안통하는걸 보니 자게에 한번 이야기 해보자하여 물어보게됨
☆자게의 댓글들을 필자가 하나하나 읽고 많은걸 깨닫게되어 다시한번 공대장과 이야기를 하였으나 여전히 말이 통하지 않게되어 결국 대타를 구하고 나가기로함
허나 , 공대장이 지인 공대라는 점을 내세워 공대원들에게 물어보겠다 하며
하루가 지나도록 아무 연락이 오지않음
이틀이 지나고 나서 연락이 오고 주고받았던 카톡 전문입니다
- 이 공대는 Loading(기공)님이 원래 공대장이지만 단나(암기)님이 공대의 주도권을 잡고 운영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필자는 그간의 정을 생각해 자게에 적힌 많은분들의 댓글을 읽고 사사게 까지는 올 의향이 없었으나,
금요일인 오늘 카톡을 하면서 생각을 다시하게 되는 계기가 됨
+ (필자가 3주간 아무템을 분배받지 못한 상황에서 본인들이 템 먹는게 늦어지는 것 에 대해 불합리하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고 마음을 굳게 잡음)
마지막의 발언을 보고 이 공대로 대타를 데려오게 되더라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을 우려해
사사게에 쓰게됨.
저는 이 글을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