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사건 공개, 해명, 반박, 사과]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게임 닉네임작성자: [펜리르] 석식
대상자: [모그리] 멍샌, [카벙클] 라쿠카쟈
■ 사건 설명* 발생 날짜: 25년 5월 5일
* 사건 내용
: 25년 5월 5일 10시 경 2페 DD트라이 파티가 있어 가입해 출발했는데
2페 시작하고 어그로 문제로 섭탱인 제가 탱버 첫타를 맞고 죽고, 두번째 타를 멘탱인 라쿠카쟈@카벙클이 맞고 둘 다 죽었는데 살아나자마자 [이때 어글 리셋이라 기피 미리주셔도...] 라며 어글문제를 마치 섭탱인 제 탓인 양 말씀하시길래 얘기 하는데 용기사인 멍샌@모그리가 끼어들어 저를 비꼬며 정치질을 시전하고 트위터에 업로드 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나이트 서브일때는 1페 두번째 탱버를 섭탱이 맞고, 2페 첫번째 탱버를 멘탱이 맞습니다. 처음 몇트 중 2페 진입했을때 정상적으로 처리했었습니다.
{아래 영구정지 탱버 시트 참고)
저도 아직 2페 거울을 간신히 봤던 상황이라 DD를 조금 더 안정화 시키고 싶어서 들어갔던 팟이라 무빙같은 것이 미숙했던 건 사실이고 미터기를 켜지 않아 인증할 순 없지만 아무래도 DD트라이파티 이다 보니 1페에서 다들 실수도 많고 저도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더 정신 없던 차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스 팝업되기 전에 미리 기피를 드렸고, 사실 2페 보스는 어그로가 초기화 된 상태로 팝업되기 때문에 기피는 2페 첫 탱버를 맞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보통 멘탱이 보스 팝업되자마자 도발을 써서 탱버를 무적처리 하는데 갑자기 기피가 일찍 들어갔던 것 때문에 첫 탱버가 저에게 튀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당연히 저 때문에 죽었다고 말씀하시는 거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저에게 첫타가 튀었더라도 두번째타라도 일대일 켜서 맞으셨다면 저만 죽고 살아서 DD를 보면 되는 상황이었구요.
실제로 파티에 적마분이 계셔 둘 다 DD시작 전에 부활이 되어 정상적으로 개인 장판이 생겼고 DD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판 끝나고 이야기 해도 될 것을 부활하자마자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드컨텐츠에서는 아무래도 탱/힐에게 많은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정치질에 휘말릴 일이 잦습니다. 이전에도 정치질 때문에 한 번 접었다가 라헤가 나오기 직전에 심심해서 모험록을 사용해서 라헤와 절에덴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또 이런 일을 겪게 되서 조금 예민하게 반응했던 점은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 용기사인 멍샌@모그리님 까지 끼어들어 저는 그 판에 저 얘기가 나오기 전에 주피감을 맞은 적이 없는데 5페나 가야 나오는 엑사를 맞았니 뭐니 왤케 화남? 이런식으로 비꼬면서 시비를 거셔서 저도 조금 흥분해서 말이 곱게 나가지 않았고, 멍샌@모그리님이 인스를 갑자기 나가셔서 파티가 끝났고 해당 파티 파장님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 파장님께서 이분 트위터에 올리셨는데요? 하고 제보해주셔서 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작성하는데 저는 파장님과 아는 사이가 아니고, 혼자 다니는게 편해 혼자 파티에 가입했습니다.
본인 인증
■ 요약 내용
1. 절 에덴 DD트라이 파티에서 2페 시작 어글문제로 탱커가 둘 다 맞고 사망함.
2. 그 직후 멘탱이 섭탱에게 기피 이야기를 해 마치 기피문제로 사망한 것 처럼 이야기 함
3. 해당 상황과 상관도 없는 용기사가 끼어들어 이상한 드립을 치며 정치질
4. 그대로 끝났으면 그냥 흔한 공팟 헤프닝이 되었을 파티였는데 용기사가 트위터에 해당 내용을 업로드함.
+25.05.06 01:53 추가
스탠스 얘기가 많이 나와서 추가합니다.
아무래도 트라이 팟이고 하다 보니 실수로 스탠스 없이 도발해 멘탱에게 어글이 빼앗겨 죽이는 것보다는
켜고 진입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추가
이전 추가글에 에스나 관련 이야기를 썼는데 오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추가합니다.
에스나가 들어갈 필요가 없는 것을 저도 당연히 알고 있으니 어글을 가져오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말을 적으려고 했는데
마치 에스나 없는 탓을 하는 것 같이 보이는 것 같아 글을 삭제 했습니다.
+25.05.06 12:45 추가
DD트라이팟이다 보니 이전에 다른 파티들 할 때도 종종 1페 딜이 부족할 때가 있어
안정적으로 파티딜이 나온다고 생각이 들기 전 까지는 1분기를 1페 마지막에 털었습니다.
해당 판에도 1페에 이미 1분기를 쓴 상태였고 2페 시작할때는 고백콤 마지막 2개만 썼는데
쓰는 도중 어글 1순위인걸 확인하고 스탠스를 이미 내렸고, 내리고도 어글이 넘어가지 않아 제가 탱버 첫 타를 맞게 됐습니다.
트라이팟이라 미터기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트라이중에 미터기를 켜지 않아 증거스샷을 올리기는 힘들지만
계속 동일하게 진행했었기 때문에 그부분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멘탱님이 그 판이 끝난 후 2페 어글이 불안하니 2페 시작전에 스탠스를 내려주시거나 기피를 늦게 주시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면 저도 괜한 오해를 하지 않았을것이고
만약 멘탱님이 도발을 썼는데도 제게 어글이 넘어온게 맞다면 확실히 제가 문제이니 사과를 드리고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드렸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죽었다가 살아나 아직 그 판이 진행중이었는데 판이 끝나고 얘기하신 것도 아니고
갑자기 제 기피이야기를 꺼내시니 어그로 관리는 멘탱, 섭탱 둘 다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에게만 문제가 있어 자신이 죽고 리트가 났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영상들을 확인해봤는데 오프탱이 스탠스를 켜고 있던, 끄고 있던 온탱이 도발을 쓰시기도 하구요.
그리고 중간에 용기사님이 끼어들은 부분 때문에 언쟁이 길어졌고
본문에서도 말씀드렸듯 용기사님이 외부에 업로드 하지 않으셨다면 저도 그저 흔한 공팟 헤프닝으로 생각하고 다음 파티를 찾아갔지 사사게에 올리는 일은 없었을 것 입니다.
+추가
1페 어글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초읽기때부터 스탠스 켠 상태로 진입한 적은 없었고, 2글쿨정도 친 이후 스탠스를 켰고
나이트 섭탱으로 진행할 경우엔 영구정지 시트를 위에 올려드렸지만
첫 기믹인 풍속파괴가 나온 직후에 오는 첫번째 탱버를 멘탱님이 생존기로 맞자마자 섭탱이 도발로 어그로를 가져가고
섭탱이 1페이즈 마지막에 나오는 두번째 탱버를 무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그 때 어글을 가져간 이후 1페가 끝나기 전까지 계속 섭탱이 온탱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중간에 멘탱님이 어그로를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멘탱님이 어그로를 뺏지 않으면 어그로문제로 머리가 돌아갈 일이 없습니다.
민트도너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