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사건 공개]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게임 닉네임작성자: [모그리] 사연있는해파리
대상자: [모그리] 크뭉 외
■ 사건 설명* 발생 날짜: 2025.8.24. 15:30* 사건 내용:
안녕하세요. 사연있는해파리@모그리 입니다.
크루저 영식 4층 전반 '연속 지진 공격' 기믹에서 발생한 사고로 건브레이커 및 그 지인에게 일방적인 정치질을 당했으나 이후 시도한 조율과 해명에도 답장 및 사과를 받지 못하여 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파티는 크루저 영식 4층 클목팟이었으며, 작성자(사연있는해파리@모그리)는 MT 포지션 암흑기사로 참여하였습니다.
당시 조합은 [암건 점학 사몽무픽] 이었으며, 건브레이커/점성술사/학자/픽토맨서는 같은 부대임을 확인하였음을 미리 알립니다.
4층 전반 8연속 쉐어인 '연속 지진 공격'에서 피 부족으로 무도가 님 홀로 사망 후, 부활 못 받고 후반으로 넘어가 퀘이가 및 마광에서 인원 꼬여 전멸한 상황
이후 올라온 채팅 전문입니다.
암기가 영상을 돌려보는 1분 가량의 짧은 시간 동안 건브레이커 및 점성술사가 사실관계 확인도 않은 채 쉐어 인원수 문제임을 주장하였고,
이후 암기(작성자)가 본인의 문제가 아님을 말하였으나,
건브레이커가 본인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이후 대화 거부 후 삽시간에 파티를 쫑냄
해당 기믹 암기 시점 영상입니다.
즉시 영상 돌려본 결과 암흑기사 포함 8인 전원이 쉐어 데미지를 정상적으로 피격하였음을 확인하였고, 위와 같이 채팅을 올렸으나 본인 의견을 고수하시며 답장을 칠 시간도 주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파티를 끝내셨습니다.
빠진 외생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도가 님 혼자 눈에 띄게 높은 데미지를 받으셨기에 로그 업로드 후 살펴보니, 무도가 님 혼자 10% 가량의 뎀감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하 동일하여 스샷 미첨부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용 외생기 목록에 이상하게 무도가 님 혼자 삼바가 없습니다.
이에 해당 시점 삼바 카운팅을 확인해보니 7이었고, 무도가님 혼자 삼바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본인이 시전한 삼바를 본인이 못 받는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으므로, 해당 기믹 때 시너지 타이밍이 겹쳐 버프 개수가 많아지며 수세의 삼바가 꺼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즉, 건브의 주장대로 암기가 쉐어를 맞았다 안 맞았다 하여 7인 판정으로 터진 것이 아니라, 파판 버프 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원인이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암기는 파티가 터진 즉시 건브레이커에게 해당 내용을 언급하며 귓속말을 보냈습니다.
답장을 기다리며 파티 게시판을 둘러보니 같은 파티였던 픽토맨서가 즉시 4층 파티를 새로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익숙한 조합이었기에 기시감이 들어 건브에게 인게임 내 '파티찾기' 기능을 쓴 결과 해당 파티 내에 들어가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때부터 해당 파티의 조합을 보고 건브/점성/학자/픽토의 지인 여부를 의심했습니다.
30분이 지나도 답장이 오지 않아 아래 내용으로 귓말을 한 번 더 보냈습니다.
이후 계속 답장을 기다렸으나 해당 파티가 모집 게시판에서 내려갈 때까지 어떠한 대답도 듣지 못하였기에 고의로 회피하는 것이라 판단하여, 상기와 같은 비매너 플레이를 알리고자 본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 댓글로 소우주 문제같다고 알려주신 분 말씀 듣고 확인해 보니 무도가님께 대우주 역시도 적용이 안되어 소우주 힐이 아예 안 들어간 것 같습니다^_ㅜ
다른 파티원 대비 무도가 님이 더 아프게 맞은 건 뎀감기 10% 문제도 있겠다만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소우주 회피 탓이 큰 것 같네요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
1) 크루저 영식 4층 클목 파티에서 트라이 진행 중 전반 기믹인 '연속 지진 공격' 기믹에서 무도가 사망
2) 버프 적용 개수 버그 이슈로 무도가 님 본인의 삼바가 미적용되어 무도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 삼바와 더불어 대우주 역시도 미적용되어 소우주 후속 힐이 안 들어가 사망한 것으로 보임
3) 건브 및 그와 지인 관계에 있는 기타 인원들이 '쉐어를 제대로 맞지 않은 암기의 잘못'임을 주장하며 일방적인 정치질을 시전
4) 사실관계를 수정하려 했으나, 조율 또는 사과 없이 일방적으로 파티 탈퇴 및 이후 연락에 대해 미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