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 지인끼리와서 어리버리타고 남탓하지좀 마세요.

 

일단 서로 오간 말들 전문이구요. 금빛 골자기에서 쫄구간 3번 1넴에서 4번 전멸한 후 2넴에서 전멸하고

 

오간 대화입니다. 맨 처음 전멸은 분화구위에서 쫄탱해서 제가 실수로 분화구 밟아서 뒤로 팅기는 바람에

 

애드나서 전멸해서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했구요. 한번 사과하니까 뒤집어 씌우기 좋겠다고 생각하신건가요?

 

그 이후로 어설픈 탱자리로 애드내서 전멸내시고 1넴에서 탱이 뭘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니시는지 시도때도없이

 

뛰시느라 어글 놓치셔서 딜컷해도 못잡아서 딜러 두명죽고 전멸났고 밤늦은 시간이라 1넴 잡기도 전에 7번

 

전멸하고 15분 지나서 피곤해서 제가 포기 투표했는데 기각하시길레 그냥 아무말없이 따라 진행했습니다.

 

그랬더니 2넴 전멸까지 제탓을 하시네요? 아 제가 리미트를 계속 안쓰는게 문제시라구요?

 

 

마지막에 맞춰서 쓴 이 브레이버는 리미트가 아니고 류상 기술인가 봅니다?

 

말하는 싸가지를 운운하기전에 님들 실수나 인정하고 사과하세요. 난 실수한거 바로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댁들 실수로 전멸한 6번은 도대체 왜 입 싹 닫는건가요 ?

 

그리고 뭐 레벨업 동시에 하시는거보니 힐러분이랑 친구인지 지인인거 같으신데 2넴에서 파티 불안불안하고

 

후반에도 아슬아슬하길레 제가 딜 조금이라도 빨리하려고 휘두르기 시전 끝날 때 빨리 들어가서 딜해야지하고

 

딜욕심내다 들어가서 죽었습니다. 그거 변명안하고 죽은거 제 잘못이라고 인정했죠? 근데 솔직히 몹 다

 

잡아가는데 그냥 탱힐 두명이서도 버티면서 잡을거 힐러님이 무리하게 음유님 살리려다 전멸한거잖아요?

 

근데 거기서 저한테 리미트 어쩌고가 왜 나오나요? 저도 죽었으니 할 말이 없어서 가만있었는데 시종일관

 

파티 휘청휘청하게 만드신 두분이 저한테 책임을 전가하시면 안되죠 ^^. 왠만하면 매너겜좀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