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섭의 아르벨입니다. 침공 3층편을 갔습니다. 근데 초행분이 계시군요
대마젤란님이 초행이군요^^
트라이시작!
윗 이미지에서부터 문제의 시작입니다. 부탱(암흑)이 밟아야 하는 타워장판을 맨탱이 2번 밟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짜증의 시작이었죠. 메크로도 있는데 초행도 아니시고.... 그덕분에 멘탱 힐하기도 더 짜증이 났네요. 그 다음이 더 문제입니다.
지뢰가 뿌려진다는 메크로 후, 메크로에 맞게 지뢰가 뿌려졌네요.
근데 우리의 부탱분께선 움직일 생각도 안하시고 딜만하고 계십니다. 여기서부터 생각이 약간 생각이 들었죠
부대팟에서 사람좀 모으고 랜매로 딜딸을 하러온 전사인가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 지뢰는 힐러(학자)인 제가 밟았죠.
혹 실수일수도 있으니 아무말 안하고 넘겼습니다.^^ 여기서도 ㅈㅅ 이거면 되었을텐데요. 어쨋든 실수일수있으니 넘기죠
자 처음과 다르게 이건 보스 근처에서 나온 지뢰입니다 도저히 못볼수가 없는 지뢰였죠. 근데 부탱은 역시 딜만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딜러나 힐러인지/딜2명인지 모르겠지만) 2명 겹쳐서 지뢰를 제거하기 시작하더군요. 더 짜증이 났습니다. 초행은 분명 한분이었는데 이건 머지 하면서요. 분명 지뢰제거 기믹은 부탱이 처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딜러나 힐러가 할꺼면 그냥 원탱으로 오겠죠. 딜한명 더 넣어서 딜을 더 뽑을수 있으니.(참고로 초월 안받았을때 3층에서 원탱으로 클리어했습니다 제가 탱이고 그때 공대장이 원탱을 주장했었죠. 그때는 딜컷이 빡빡해서..) 여기서부터 인원들이 죽어나기 시작했죠. 지뢰딜에 범위공격딜에 바인딩..... 뭐 살수가 없었습니다. 초월 20퍼를 받아도 딜러나 힐러가 지뢰제거하면 아픈건 사실입니다. 근데 이때도 사과도 안하시더라구요. 아 못봤다 죄송하다. 이 말 한마디면 그냥 넘어갔을겁니다. 그래서 짜증이나서 부탱아 머하냐?라고 반말을 해버렸죠. 근데도 사과를 안하시더라구요. 머 반말이 기분나빠서 사과를 안할수도 있지만, 그 전에 자신의 실수를 먼저 사과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부대톡을 하더래도 랜매에서 다른사람이 있는 이상 자신의 실수는 ㅈㅅ이라고 적던 죄송이라고 적던 해야하는게 맞지않을까요?(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 반말도 잘못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분은 초행이 아닙니다.)
제 생각엔 분명히 딜딸을 하러온 전사이고 기본적인 지뢰제거도 안하는 전사이기에 트롤인줄 알았습니다. 파판에서 거의 없는 트롤이지만 가끔씩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트롤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대도 묵묵부답. 아무말도 없었죠
그래서 진짜 트롤같길래 한번 찔러보기로 했습니다. 기분나쁘신지 ㅡ,.ㅡ를 적으시더군요. ㅡ,.ㅡ이거 4개 하시기 전에 ㅈㅅ 두단어만 적으시지;;
자 여기서 다른분들의 해명이 시작됩니다. 이때 확실해졌죠. 부대팟이구나! 도대체 부탱분은 ㅡ,.ㅡ 적으실 키보드도 있는데 왜 타자를 안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분명 반말과 시비조의 말은 기분나쁘신건 압니다. 근데 초행인것도 아니시면서 아주 부탱으로서 기본적인 기믹처리인 지뢰를 왜 안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여기서 부대분의 말이 너.무.오.랜.만.에.와.서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시작하기 전에 말씀좀 해주시죠? 너무 오랜만이라 이게 잘 기억이 안나서 초행과 비슷할것 같다 라구요.
근데 솔직히 메크로도 있는데 기억이 안날까요? 신기한게 아무리 오랜만이지만 지뢰제거를 잊어버린다는 거에서 더 웃기네요. 너무 오랜만에 오셔서 그런지 ㅈㅅ 이라는 말도 잊으셨나봅니다. (참고로 초행임을 밝히시고 헤딩하는건 별 상관없어요. 랜매니까요. 아무말도 없이 그냥 하시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초행이고 못할때는 미숙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기본적으로 쳤구요. 특히 제 실수로 리트가 가게 된 경우는 랜매에서든 어디서든 죄송합니다나 ㅈㅅ해요 라고 쳤습니다. 그게 기본이라 생각하니깐요.)
그냥 죄송하다고 하면 될일을 기억이 안난다는 핑계로 하셔야 했나요? (반말과 장애냐는 제가 100퍼 잘못한거니 할말이 없습니다.)
전 여기서 다른사람들(부대팟)이 편들기 전까진 랜매의 트롤로 생각했습니다. 아무런 말도없이 기믹처리도 안하고 딜만 하시니깐요.(심지어 초행이라는 말두 없었구요. 초행이라고 적으신 분은 한.분.뿐이었습니다.) 전 트롤만나면 그냥 에이씨 뭐 밟았네 하고 넘기지는 않습니다. 사회에서야는 그렇게 큰 피해가 없으면 남들처럼 넘기죠 그냥. 근데 여긴 게임인데 똑같이 해줍니다.(다행인게 여기 부대팟이라 같은 부대팟분들에겐 죄송안해도 될것같네요. 혹 여기부대 아니신 분이 파티였으면 죄송합니다.)
초면인데 맘에 안들어서 반말하는게 아니고 트롤인것처럼 하니까 반말하는겁니다. 차이점을 이해해주세요.
남들의 게임진행을 방해하는 트롤인데 예의를 지켜서 해야 할까요? 제 인격수양이 부족해서 인지 몰라도 전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지금이야 부대팟인걸 알았지만 처음들어가고 제가 어떻게 부대팟인지 아나요? 적어도 부대팟이니 트롤은 아니셨겠지만, 저는 그쪽이 부대팟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데 당연히 트롤이라 생각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민성아 이분이 트롤이라고 하신 제 템은 템렙 106입니다. 죄송해요 3층에서 106템을 끼고와서 2층만 죽어라 돌다가 모래먹고 석판 모아서 110으로 맞춰왔어야 했는데...
여기서 든 생각은 부대팟이니 적어도 트롤은 아닐것이고, 기믹처리를 무시하고 부탱이 딜만하고 있는 상황이니 딜딸러로 생각하기엔 충분하겠죠? 지뢰처리는 딜러나 힐러에게 맡긴다. 난 딜을 해야하니까..
여기서 인정의 늬앙스를 보아도 됩니까? 전사딜딸러로 데려왔으니 지뢰밟는 딜 힐 힐하는게 피곤하면 나가라고 하시는데... 음.. 저만의 착각인가요?
그전에 실수를 하시면 뭐 그렇게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ㅈㅅ 이 단어를 못치신답니까? 제가 처음 실수하고 바로 반말을 했습니까? 처음 지뢰는 못봤구나 하고 넘겼고 부탱이 타워 밟는것도 멘탱이 다하던데... 그전에 ㅈㅅ이라고 적을 기회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암흑 이분 나와서 템을 보니 딜러직업군은 진성편까지 파밍을 하는 중이시더군요^^ 암흑님은 하실때 딜러로 지뢰처리하셨나봅니다.;; 근데 어떻게 오래되었다고 해서 기억이 안날수도 있죠? 딜러로 처리하셨으면 기억나야 정상아닌가요? 이게 아니고 부탱이 지뢰를 처리했다고 한다면 당연히 기억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메크로도 있는데??????? 그래서 장애냐라고 적었습니다. (절대 장애인분들 비하는 아닙니다. 홧김에 적다보니 이렇게 되었는데 무슨말을 해도 변명일 뿐이니 사과드립니다)
Gay님 말로 이게 한트일 뿐입니다. 근데 그 한트가 최선을 다한 한트인지 궁금하군요. 랜매라는 걸 생각하고 왔지만 이런경우는 생각도 못했네요. 어떻게든 지뢰제거 하겠다고 뛰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리에 서서 말뚝딜인데요??
Gay님 말대로 충분히 ㅈㅅ이라는 단어를 적었으면 그냥 넘어갈 일을,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부대팟이니 ㅈㅅ이라고는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 해도 될까요? 소수는 저니까?
당연히 한번 실수했다고 바로 반말하고 그러는건 욕먹어도 당연하죠. 근데 제가 실수하자마자 바로 그랬나요??????
얼마의 시간이 더 필요하십니까? 아니면 ㅈㅅ이라는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십니까? 그러면 저나 혹 다른 분들이 실수하고 ㅈㅅ이라고 하는것은 자존심이 없어서 그렇게 적는겁니까?
전 보통 사사게 사사게 이러는건 알지만 와볼일도 없고 다만 이런게 있구나라는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민성님이 사사게 가자고 하시네요. 하도 안올리시길래 제가 올려드립니다. (저나 관련자 모두 욕을 듣게죠. 누군가의 일방적 공격이 아니고 서로가 서로를 공격한거니.)
2편으로 갈게요 사진 더이상 못올린다고 하네요. 혹 조작되었다고 하실까봐 그냥 전문 다올려요.(댓글은 2편에서 적어주셔요 부탁드려용)
투투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