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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지각한 언동을 일삼는 오딘 유저 에 대해 씁니다.

아이콘 Arstopias
댓글: 60 개
조회: 13020
추천: 60
2016-04-11 07:52:31

이 글은 오딘 서버 유저 '현월화'에 대해 

저를 포함한 조합에문제라도(약칭: 파창) 부대원분들과 다수 유저들의 증언 및 사건 개요입니다.

필자의 필력이 좋지 못한 관계로 편의상 음슴체로 썼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언급되는 사람들 목록:



필자: 오딘 서버 <토피> / 자유부대 약칭 <파창> 소속


사건 당사자(가해자): 오딘 서버 <현월화> 


<파창>부대원 M님

<파창>부대원 O님

<파창>부대원 S님(피해자)

<파창>부대원 N님

<파창>부대원 C님

부대 지인 A님(피해자)

진 4 트라이 헬퍼 P님 


사건개요===========================================================================


사건 당사자 <현월화>는 <파창> 자유부대에 속해있던 지인의 초대로 <파창> 부대에 가입함.

초반에는 잘 어울리는 듯 했으나, 이미 다른 부대원과 대화중인 부대원에게 계속해서 자기 용무만 거듭해 말하거나 자기 용무를 재촉하고 강요하는 등의 행동으로 다른 부대원들을 종종 불편하게 만들어 잘 섞이지는 못 한 듯 함.

일정 기간 후, 자신과, 부대 분위기 사이 공통적인 컨텐츠를 즐기는 모습이 없다며

(당시,<현월화>는 주요 상위 레이드 참여를 즐겨 하였으나, 부대 내에서는 해당 컨텐츠의 참여 인원이 저조했음)

부대 탈퇴 의사를 비침. 이에 본인의 뜻을 존중하여 가타부타 없이 나가시도록 두었음.


이 때, 부대에 계실 당시 부대원들간 주요 대화 등은 

스카이프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당사자께서 부대를 탈퇴하시게 됨으로써

부대 외 인원으로 판별하여 스카이프 (카톡 단톡같은 것)음성 방에서

추방할것을 고려하지만, 추방 대신 간접적인 방법(포함하지 않은 채팅방을 새로 만듦)으로 길드원간 대화에서 배재하였음.




이 소식을 부대장인 제가 당사자에게 전달하였으나, 부대원들의 지인 A 님은 왜 같은 외부인인데 톡방에 남겨두느냐 며 반감을 표하심. (사진참고)

그러나 부대에 소속했으나 자발적으로 탈퇴한 해당자와, 이미 다른 부대에 소속이 있지만 꾸준히 컨텐츠를 함께하며 길드원과 전체적으로 친밀해진 분이므로

해당자와 같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결과임을 나서서 전달해드림.


그러자 해당자는 부대 내 한 남성유저 S를 지목하며, 탈퇴자임에도 불구 톡방에 남아있었을 때 

S님이 농담조로 한 말 "우리 톡방에 스파이가 있어요" 를 미루어,

"S님이 나를 저격(지목하여 추방하자는 의사를 표현)했느냐"지레 짐작함.


(그러나 S님은 직접적으로 반감을 표하신 적이 없으며, 오히려 반감은 다른 부대원으로부터 부대장인 저에게 조용히 전달된 것.

무례한 언사 및 행동 등으로 부대원 사이에서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밝고 쾌활한 성격 탓으로 생각하여 둥글게 둥글게 넘어가던 와중 

본인이 탈퇴 의사를 표하였으므로 탈퇴하도록 둔 것임)


이후 저와의 대화를 미처 마무리짓지 못하고 대강 끝나게 되고,

당사자는 S님께 귓속말로 "님 저랑 할 얘기 있지 않느냐" 는 내용의 귓말을 보냄.

S님은 "톡방 터진 것 관련하여서는 나는 첨언 한 것이 없다. 지레짐작으로 사람을 몰지 말라."대답함.

그러자 당사자가 "님의 평소 태도에 문제가 있다 생각지는 않았느냐" 재차 귓 함.

이에 S님은 말이 통할 것 같지 않다 판단하여 곧 차단함.


이후 당사자와 트위터 친구 관계에 있던 부대 내 다른 길드원 N님의 제보로

"파창 부대 좋아했는데, 한 사람 때문에  부대 이미지 다 망쳤다." 

"사내 놈 (S님) 이 왜 앞에서 말하질 못하느냐.뭣같이 이해가 안된다" (왜 부대장을 통하여 얘기하느냐)

하는 저격 트윗을 공개로 씀(모두가 볼수 있는 트윗)

부대장인 저와의 대화에서, 자신을 추방하자고 주장했을 인물에서, 본인이 이미 불쾌하게 했을 여성유저들을 배재하고, 

남성유저 S님만을 꼽은 것은 농담조로 한 발언 외에도, 여성유저에게만 집착하며 남성유저를 적대시하는 면이 작용했으리라 짐작케 함.



이 외에도, 새로운 지인과 부대원을 서로 소개하는 자리에서 무례한 언동을 함. 

부대원 M님이, 지인 K님을 만나

림사 로민사에서 부대원들을 소개하는 상황에

외부인이 된 <현월화> 가 등장함.

M님은 <현월화>에 대해 반감이 있었으므로 K님에게 소개하지 않음.

그러자 <현월화>가 K님을 가리키며 말하기 채팅으로 "저거 누구냐"는 말을 했음.

무례한 언사에 자리한 부대원 및 K님이 불쾌감을 느꼈으나 

M님이 일단 대신하여 K님께 사과드림.


이후 대화자리가 파하고 각기 접속 종료나 흩어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자와 M님이 림사 로민사에서 우연찮게 마주칠 일이 있었음.

해당자는 M님에게 감정표현을 하여 인사를 함.

M님은 "제 지인분에게 그 무례한 태도가 대체 뭐냐. 아주 예의 없는 행동이었다" 는 내용을

정확히 말했음. 해당자 <현월화> 는 이에 대해 대답 없이 다른 곳으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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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자는 자연스럽게 <파창> 부대와 멀어졌고,

기존 지인이던 A님과의 친교를 유지하였음.

부대원들은 해당자에 대해 불편한 감정이 있었으나, 

A님이 곤란하실것을 염려하여 내색하지 않았음.


해당자는 트위터에서도 "아 오늘 피곤해서 A님 못 도와주겠다" 라고 공개 트윗을 작성함.

그러나 A님은 이에 답글로 "안 도와줘도 된다" 말씀하셨으며, 이후로도 A님이 도움을 요청하신 적은 "단 한번도" 없음. 

해당자 <현월화>는,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여성유저임이 확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여,"자신이 버스 태워주겠다""내가 짤 파티에 와라, 내가 깨 주겠다" 

등을 언급함.


4월 9일,부대원 C님과,부대원 O님,A님은 진성 4층 트라이 파티를, C님 이름으로 파티 찾기에 올렸음. 

이 파티에는 해당자에게 의심을 받은 S님도 포함되어 있었음.


그런데 이 파티에 해당자가 입장,

이에 S님과, S님이 의심받은 것을 지켜본 부대원 O님은 부대 채팅, 링크쉘 채팅으로 당시 파티모집 장 C님께 불편을 표하셨고,

파티장인 C님께서 해당자<현월화> 에게 귓말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나가달라" 요청하심.


파티 탈퇴 후, 해당자는 트위터에

"A님을 도우러 갔는데, 나는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불편하니까 나가달라니  불쾌하다. " 는 내용을 작성.

다시 강조하건대, A님은 해당자에게 진4 트라이 도움을 요청한적이 단 한번도 없음.



4월 10일 오후 10시 41분쯤 A님은 

C님과 함께 헬퍼분을 모아 트라이팟을 만들어 진4 클리어에 성공.


A님은 진 4 클리어를 기념하여 10일 오후 11시쯤 "진 4 클리어 했다" 는 내용의 트윗으로 기쁨을 표현하심.

이 트윗을 보고 해당자는 "진4 쉽죠?" 라고 링크쉘로 말을 걸었음.

A님은 "힐러로 해보실래요?" 라며 이에 답함.

해당자는 이에 다시 "님은 힐러고, 저는 딜런데 그렇게 말하시면 안되죠.딜러도 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라고 답함.

A님은 이에 자신(딜러)입장만 생각하며, 힐러 입장을 얕잡아 보는  말에 기분이 상하여

더이상 답하지 않음.


해당자는 이후 A님과 동행하였던 C님의 클리어 스크린샷 전투로그를 보고, 해당 파티의 헬퍼를 파악한 후

A님에게 멘션으로 "A님 버스탔다" 는 식으로 말함.

A님은 지속적으로 해온 트라이와 노력이 무시당한 발언으로 불쾌하여

공개 트윗으로 "도와 줄 사람도 없어서, 열심히 공팟 모아 깼는데, 잘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버스탔다고 얘기하지 마시죠. 

거기가 얼마나 탱 힐 부담이 큰 곳인데. 힐러 하나 못하면 그냥 다 뒤집니다(전문)" 라고 작성하심.


이후 두시간쯤 뒤, A님을 저격하는 듯한 공개 트윗을 올림.


"님 못한다고 전해달래요."


클리어 당시 파티에 백마도사로 있었던 P라는 사람이, <현월화>의 트위터상 친구임으로 보아, 클리어 당시 상황을 P에게서 전해듣고 <현월화>가 올린 

저격성 트윗으로 보임.

이에 P라는 사람은 "치유술,고무 , 요정 돌리는 것도 잘 못 하더라." 식으로 답글을 달았고

<현월화>의 다른 지인들 2-3명은 은 "그 못하더라는 사람이 사람이 누구냐, DM(개인 쪽지)로 누구인지 알려달라"는 내용으로 답글을 달았음.


<현월화>는 이러한 저격성 트윗도 모자라, 

P가 A님에 대해 내린 판단을 캡쳐하여  "님이 혹시 못보실까봐" 라고 첨언하여 공개적으로 게시함.


A님은 트윗 내용을 보고 "내가 잘 못하는 거 잘 알고, 4층은 파밍 팟 다닐 생각이나, 부심 부릴 생각 추호도 없고

뭐 연습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주시죠."  공개 게시하심.



<이하 A님의 연달은 트윗>

아래에서 위로 읽는 방식입니다.




상기 사건의 전말은 A님 본인과의 통화 하에 작성되었습니다.

피해자인 A님께서 감정적인 피로로 공론화를 어려워하는 점을 배려하여 친구 된 바로 A님의 동의를 얻어 작성하여 게시합니다.


<현월화>의 무례한 언동에 A님께서 화가 나 위와 같은 내용의 트윗들을 게시하고, 

A님의 주변분들께서 <현월화> 가 무례했음에 동의하자, <현월화>는 곧 본인의 트윗 이력을 전부 삭제하여 증거를 없애고,

아무렇지 않은 듯 피해자를 무시하고 일절 사과 없이 본인 지인과 잡담을 나눔.

이후 "자신은 전달만 했을 뿐인데 왜 그러느냐" 라는 트윗을 작성 후,다시 트윗이력을 전부 삭제함.

이에 P는 공개 설정이었던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함.





저는 저희 부대의 이미지와 저의 소중한 부대원이신 S님의 이미지가 까이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현월화'님과의 교류를 거부하고 싶고
교류를 거부하면 다시 한 번 저희 부대와 저의 이미지에 대해 또 다시 거론할 것을 우려하여
이 긴 글을 썼습니다.

A님께서는 그간 <현월화> 를 지인으로 믿고 친교해왔으나, 연속되는 분별없는 행동,

지인들(특히 여성 유저들)에 대한 집착및 간섭, 무례하기 짝이없는 언행 등으로 몹시 분노한 상태이며,

자기 변호가 아닌 정중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요청하고 계십니다.


더불어 <파창> 부대와도 연관이 적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파창>부대의 입장으로는, 해당자 <현월화>님께서

<파창> 부대원과 다시는 의도적으로 관련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Lv71 Arstop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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