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탈리 어려움을 무작위로 갔는데 초느님이 두분 계셨음. 올레를 외치고 어서오세요! 하면서 인던을 시작함.
무난무난히 1넴까지 왔음. 그리고 1넴에서 위와 같이 본인이 공략을 설명을 한 후 바로 진입. 100톤즈 휘두르기는 따로 설명을 안 한게 다 원거리라 그랬음.
1천톤 휘두르기 때 초행이신 딜러 한분이 맞고 이후 쏘아보기 콤보로 퍼짐. (딜러들은 그래도 마물템 풀템이었고 무기도 아트마여서 딜도 나오고 실수 한 번은 커버가 될 정도의 체력과 방어력이었지만 힐이 안 들어오면서 죽음.)
본인의 생각으로는 그때 힐 들어갔으면 살았을텐데 왜 힐을 안해줄까 싶었지만 극딜 중이라 별 말을 안함.
보스피 70% 혼자 까본 본인으로서는 그냥 속행하려 했는데 힐러가 채팅창에 공략을 쓰다가 100톤 휘두르기, 후려치기와 쏘아보기를 맞고 죽음.
본인은 의아해서 몇마디 하고는 그냥 리트를 하기로 함.
이후에 리딩을 제대로 안해줬다며 나에게 극딜. 하지만 할리탈리 어려움은 1. 딱히 원거리는 조심해야할 부분이 전멸기 패턴말고는 없고 2. 설사 전멸기를 맞았다 해도 피가 남기 때문에 (3천 정도 담. 한방에 죽지 않음.) 실수 한 번은 힐만 주면 버틸 수 있음. 즉 한명은 말뚝딜해도 상관없음. 설령 퍼졌다 해도 레이즈가 있기 때문에 딱히 문제될 구간은 없는 부분.
하지만 재시작한 2트째에서 딜러 한명이 아이오브비홀더와 쏘아보기 콤보를 맞고 누웠고 이후 또 힐러는 힐 안주고 파업함. 내가 그냥 힐 주라고 하니까 싫다고 니 탓이라고 내 욕을 하면서 결국 전멸함.
그리고 2트때 전멸하고 내 주장만 핀다고 뭐라 하더니 결국 말싸움이 붙음. 내 요지는 힐만 제때 주고 레이즈만 써주면 되는데 뭘 그렇게 따지느냐, 그냥 대충 잡으면 되지였고 힐러는 그 꼴을 못 보는 것 같았음.
결국 힐러가 3트는 안하고 제자리에서 대기타길래 추방하고 혼자 남은 채로 여유롭게 보스몹 피 50% 까서 1넴 깼음.
결론은 저분 만나면 꼭 공략 다~~~~하시고 초행있으면 죽을 때마다 리트하세요! 꼭!
p.s. 서버는 어딘지 모르겠고 일단 가루다는 아니라 제일 많은 서버로 분류.
아스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