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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12:00 무숙 옛 암다포르 시가지(어려움)을 돌던 힐러입니당

간호수우운
댓글: 32 개
조회: 8855
추천: 4
2016-12-29 00:26:57

 

 위 네개의 사진에서 뭔가 이상이 있다 싶으신점을 찾으셨나영

 

찾으셨다면 여러분은 정말 관찰력이 뛰어나신분들이세영

 

못찾으신분들을 위해서 이 사진에 대한 사연을 설명하려고 합니당

 

일단 무숙을 서칭을 돌린이후 파티에 참여하고 시작부터 파티가 분위기가 안좋아보이는게 느껴져서

 

이파티는 뭔가 위화감이 든다 싶었습니당. 그러다 갑자기 두분이 싸우시더라구영.

 

아무래도 탱커분이 어그로를 제대로 못해주셔서 딜러두분이랑 힐러인 제가 맞던게 서러우셨던지

 

딜러분이 어그로좀 끌어달라 말한게 시발점이 됐던거같아영.

 

중간에 싸울거면 끝나고 싸우라고 만류하기도 했었지만, 탱커분이 계속 싸우고 싶으셔서 끝낼 생각이 없으셨나봐영.

 

갑자기 보스몹을 내버려두고 잠수를 시전하셨습니당.

 

딜러들은 열심히 얻어맞고, 저는 죽어라 힐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당.

이거는 채팅 내용이에영.

 

 

그래도 결과적으로 깨긴 깼습니당. 하지만 깨는것과 동시에 탱커분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나가버리시더라구영.

 

그러다 문득 게임을 하면서 사사게 라는것이 있다는것을 주워들은게 떠올라서 여기에 가입하고 글을 쓰게 됐습니당.

 

어찌보면 가입하고 쓰는 첫 글이 되겠네영. 하지만 이런일로 두번다시 글을 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당.

 

그리고 덧붙여서 데이지헬님 혹시 인벤을 방문하신다면 이글을 꼭보고 반성하셨으면 하네영.

 

Lv1 간호수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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