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그리서버의 엑소페린이라고합니다.
고심끝에 사사게에 온 사람입니다.
일단 사전에 일부 제 미숙과 잘못이 있음을 인정하며, 역풍을 어느정도 각오하고왔습니다.
지적할 부분은 지적 해 주세요.
상황은 저(학자)/나이트(지인)/소환사(초행이셨습니다)/
몽크(여기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대상)입니다.
상황을 전제적으로 설명하면 막넴에서 기믹처리 중 3원 기믹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재 정리가 길어지니 정리해둔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파티원이 전체적으로 체력이 떨어졌던
상태라 불굴책 썼습니다.이후 바로 사기고양 들어갔구요.
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 빨간부분은 피격부분인데,
여기서는 저만 체력이 심하게 떨어진 상태라
크게 신경 안쓰고 힐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빨강:피격)(초록:힐)
에테르 순환후 대기탔습니다. 저는 미숙학자거든요.
일단 뭐가 벌어지면 무서우니까요.
이후 사기고양 씌우고, 탱커님이 아프게 맞고있길래 생활 썼습니다.
이후 크게 문제가 없어 탱커에게 고무격려 한번 더 씌웁니다.
이후 크게 문제가 없어 고무격려를 씌우고 대기합니다.
문제는 이후에 일어나는데 딜러 두분이 모두 장판(보스주변범위) 를 맞습니다.
상대적으로 캐스터쪽의 hp가 더 떨어졌습니다.
우선적으로 생활을 주게되는데, 이 사이에 쫄 장판을 맞고 몽크hp가 더깎임.
문제는, 몽크는 당시 이전 장판을 맞아 받피증 상태였습니다.
이후 과중력 없는데 그냥 장판을 또 맞고 결국 죽으셨군요, 이렇게 되면 누구잘못입니까?
위에서 과중력을 언급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퇴장 전 몽크님의 말씀입니다.
예... 과중력... 과중력때문에 죽으셨군요........
이후 제 말투가 딱딱해 다소 화가 나실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돌아온 대답이
?
여기까진 그렇다고 칩시다.
저 이후 오해라고 알려드리고싶었습니다만 서버가 달라 알려드릴수가 없어
지인에게 부탁드렸습니다. 저는 뜨지않는데 혹시 트위터를 하신다면 알려달라고.
그결과 찾아주셨습니다.
음...그런데...
띠용... 들어가자마자 이게무ㅓ지요?
당황스러운마음에 일단 ...다른 계정을 통해 들어가 봤습니다만
예?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하러 들어갔다 상당히 화가난 저는...음...멘션을 보냈습니다.
트위터가 끼여 부정적으로 보실수도있는데 일단은...봐주세요.
와 똑같이 돌려드릴게요
졸라 소름이다
소통의 여지도 없어보여 그냥 말았습니다.
다만 저는 이 건에 대해 지랄이라는 말을 들을만큼 잘못했는지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힐러가 님 손가락 미숙으로 인해 싸지른 결과물을 다 치워줘야 하는 사람입니까?
첫째로 저는 기믹을 안 처리한 것도 아니며,
힐할때는 힐만했습니다.
다소 미숙했으나 당신의 장판맞는 속도가 더
빨랐던 모양입니다. 예.
당신이 과중력에 걸린건 제일 마지막이라 그말입니다.
뭐 또 지랄한다 하실까봐 전투로그 다 까왔습니다.
사사게 물 흐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