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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문] 극세피관련으로 사사게 글 올리신 봄동님.

아이콘 Go249
댓글: 235 개
조회: 36055
추천: 285
2017-04-11 15:53:48
안녕하세요, 카벙클 서버 Hallen 입니다.

사사게에 글을 올리는 날이 설마 저한테도 올거라곤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이번 일은 도저히 그냥 넘길수가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봄동님께서는 이번일을 굉장히 심플하게 요약해놓으셨더라구요.


'부대에서 간 극세피 트팟 도중 타 힐러가 본인보다 힐도, 딜도 못했으면서 본인에게 보이스로 겜을 접으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게 너무 열받고 억울해서 본인은 부대에서 나왔고 아직까지도 너무 화가나서 사사게에 글을 올렸다.'


무늬님은 이 일을 단순히 자신보다 미숙한 부대 힐러가 주제도 모르고
자신에게 막말을 한 사건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요,

아주 큰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이 사건에 대해서 전후사정을 다 설명하자면 상당히 내용이 길어지겠네요. 하지만 할말은 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1. 봄동님이 부대에 오게된 계기

사건의 전말에 대해 밝히자면 필연적으로 여기부터 시작해야 할거같네요.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대략 12월 중순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대장이 그리다니아에서 몬스터를 지팡이로 때려잡다가 눕는 새싹 환술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후 저희는 이분을 부대에 맞아들이고 멘퀘 던전이면 던전, 극만신이면 극만신, 말작이면 말작

어디든 기꺼이 같이 가면서 이러저러한 팁과 노하우를 알려드렸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336&p=2&name=nicname&keyword=%EB%B4%84%EB%8F%99&l=448462


2. 발단

그리고 이분이 새싹달고 있을때 어디 던전 가고싶다고 할때마다
부대내에서 가장 많이, 기꺼이 함께 간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저네요. Hallen.

이점에 대해서는 동의하시겠죠 봄동, 아니 카벙클 서버 '무늬'님?
(사사게에 올린 이번 글에는 텐쇼인님 닉만까고 본인닉은 안까셨더라구요?)

그리고 부대분들이 그 시절 무늬님 극만신이든 던전이든 어디든 간다하면 발벗고 나서 도와주고

말작부터 시작해서 결국 기린까지 길들여 드렸던 것도 동의하시겠죠 무늬님?



처음으로 뭔가 심상치 않음을 제가 체감했던건 이때였습니다.


1) 이분은 언젠가 나이트를 키울거라면서 극시바 검방을 얻고싶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저를 포함한 부대분들은 군말 없이 검방이 나올때까지 함께 극시바를 무늬님과 돌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극시바 방패를 본 무늬님 왈.

'어, 이거 시학보다 템렙이 낮네? 그럼 필요없어.'

무늬님 기억하시죠? 부대원 중 한분 그날 진심으로 빡친거.

지금 돌이켜봐도 그 언행과 태도는 도움받는 사람이 툭 내뱉을 수 있는게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런 태도가 당신을 위해 여태까지 온갖 던전과 토벌전을, 오직 부대 새싹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함께 돌아준 부대원에게 보일만한 태도인가요?



2) 이후에도 무늬님은 부대원들과 크고 작은 마찰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하도 많아서 일일이 기억하기도 힘들지만,

여전히 본인은 깨닫지도 못하고 있는거 같은 굵직한 것을 몇가지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우리 부대는 상시 음성채팅방이 열려있으며, 원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합니다.

채팅방 내에서 게임 정보 공유부터 시작해서 가벼운 농담까지 주고받으며,
음챗방은 말 그대로 적당한 친목분위기를 유지합니다.

무늬님, 당신은 그 음챗방에서 어떻게 행동하셨나요?

매번 던전, 토벌전에 갈때마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이 파티원으로 매칭되면

쌍시옷, ~새끼, X랄 이니 뭐니 욕까지 서슴없이 섞어가며

불평불만을 왠 종일 늘어놓기 시작하셨죠.

음챗에 부대원이 얼마나 있건 말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든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요.

한두번 얘기하고 끝내는것도 아니고, 던전 시작할때부터 던전 끝나고서도 한참, 장장 4~50분에 가까운 시간을요.

무늬님, 저희가 분명 말씀드렸을텐데요.

사람들 한둘 있는곳도 아니고 여기 사적인 공간도 아니니 욕이나 지나친 불평불만은 좀 자제해 달라고요.

그것도 한두번 말씀드린게 아닌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무늬님은 한달이 넘도록 바뀌는게 없이 여전히 불평불만 일색이셨죠.

본인은 노력하셨다고요?

듣는사람들이 여전히 불편하고 달갑지 않은 내용을 말씀하신건데 그게 본인이 노력하셨으니 배째라 할 문제인가요?

무늬님. 당신이 부대에서 나가기 얼마 전부터 사람들이 왜 음챗방에 안 들어왔을까요?

무늬님이 탈퇴하신 이후로 무늬님 계실때 일부러 음챗방 들어가지 않았다고 털어놓으신 분들이 한둘이 아니에요.


이점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에 관해 객관적인 증거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지금당장 내놓을 수 있는게 없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저희는 그때만해도 무늬님을 부대원으로 생각해서 음챗내용을 녹음한다던가 할 생각은 못했거든요.

누구는 부대원들과 짠 지인팟 에서조차 미터기 스샷을 보관하고 계시지만요.
(이에 대해서도 차후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물론 무늬님이 요구하신다면 기꺼이 부대원들의 동의를 구하고 직접 증언을 위해 인벤 가입 및 덧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3) 무늬님의 이런 불편한 행동은 음챗방에서만 자행된게 아니죠.

우리 부대는 음챗방 이외에도 단톡방이 따로 존재하며,

이 단톡방 역시 음챗방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적당한 친목 분위기의 단톡방입니다.

무늬님,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곳에 전남친 관련 내용을 올리셨죠.

그것도 상당히 과격한 수위의 발언을, 스샷과 함께요.

해당 카톡 내역을 캡쳐하여 올리거나 상세한 내용까지 언급하는건 마지막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여 하지 않겠습니다만,

무늬님, 정확한 증거자료를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올려드리겠습니다.

무늬님. 이미 무늬님의 평소 언행으로 인해 당신의 시시콜콜한 불평불만이 그리 달갑지도 않은 참에

별로 보고싶지도 않은 지극히 사적인 스샷과 과격한 발언을 왜 굳이 부대단톡방에 올리시는지요?

그것이 민폐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으신가요?

그리고 이 내용에 관해서도 저희가 말씀드린적 있을텐데요?

그런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은 부대 단톡방에 적절하지 않은거같다고.

이번에도 기억 안난다고 내빼실건가요?



P.S) 부대를 나간 해당일에, 다른 자유부대에 가입하신 무늬님은 이런글을 남깁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336&p=2&name=nicname&keyword=%EB%B4%84%EB%8F%99&l=447136

네, 본인이 그동안 했던 욕과 불평불만은 별거아니지만

같은 부대원이 그러면 적응이 안되시는군요. 그래서 며칠만에 새로 들어가신 자유부대도 탈퇴하시구요.



4) 내로남불이 여기서만 끝나냐? 아니죠.

무늬님. 무늬님이 습관처럼 음챗방에 내뱉던 말이 하나 있죠.

'트짹이들! 트위터 하는 애들은 뇌가 없어!'

무늬님.
부대내에서 트위터 하시는분들이 빤히 듣고 있는데 그말을 며칠마다 한번씩 계속 내뱉는 저의가 대체 무엇인가요??

듣는분들 불편하라고 일부러 내뱉으시는건가요??

위에서 말씀드린것들도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없이 내뱉는 말들이
같은 부대원들에게 기분나쁠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시질 않으셨나요?

그래요, 트위터 하는분들 다 그렇다고 칩시다, 백번 양보해서.

그런데 무늬님, 이건 뭔가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336&name=nicname&keyword=%EB%B4%84%EB%8F%99&eq=1&iskin=



내가 수시로 인벤 자게에 시시콜콜한 글쓰는건 괜찮지만
트위터에 글 쓰는사람들은 다 뇌가 없는건가요??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것과 인벤 자게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네요.



5) 이게 끝일까? 아니죠. 무늬님.

무늬님은 평소에 어느 새로운 직업 건드릴때마다 항상 하시는 말이 있죠. '별거없네요? 쉬움.'

물론, 틀린말 아니죠. 여느 직업이간 숙달되고 이해도가 높아지면 안쉬운게 어딨겠어요.

용기사는 딜사이클이 단순해서 쉽고, 백마는 힐만 하면 되니 쉽고,
나이트는 생존기만 돌리면 되니 쉽고, 닌자는 인술만 잘돌리면 되니 쉽고.

근데 그게 점핑으로 용기사와 나이트 50을 찍고
딜사이클을 전부 부대분들에게 물어봐서 배운 무늬님 입에서 그리 쉽게 나올말은 아니죠.

아니, 적어도 극세피 트라이중 600딜 뽑고
눕기를 반복해서 부대원들이 몇주간 도와준 사람 입에서 나올말은 아니죠.

아니, 최소한 극니드 파밍팟에 들어가서
용기사로 800딜 뽑고 파티원한테 지적당하시는 분
입에서 나와도 되는 말은 아니죠.


극세피 트라이 증거자료는 역시 부대분 증언밖에 없긴 하네요. 말씀드렸듯이 그때만해도 우린 무늬님을 부대원으로 생각해서 미터기 스샷같은걸 찍을생각은 전혀 안했으니까요.

다만, 극니드 파밍팟 용기사 딜800 뽑으신건 다른분들이 다수 계셨으니 원하신다면 제가 오늘부터 당장 며칠이 걸리더라도 찾아서 증언 받아내드리겠습니다, 무늬님. 그때가서 부인하시진 않으시겠죠?



3. 화룡점정

네, 사실 이외에도 하고싶은 말이 많습니다. 정말 많아요.
근데 그러면 글이 너ㅓㅓㅓㅓ무 길어질거 같으니 이제그만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인 마당에, 다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당시 이미 봄동님 당신과 던전, 혹은 극만신을 가고싶어 하는 사람은 사실상 부대에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은 멀쩡히 잘하고 있는 사람들한테까지 지적질과 무시를 남발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어느 탱커가 몰이구간에서 힐업좀 신경 써 주실수 있냐고 부탁하는데 생존기나 더 돌리시죠 ㅇㅇ
이지랄 하는 힐러랑 같이 던전을 가고싶겠어요?

어느 딜러가 바닥 한방 맞았다고 전멸해서 딜부족으로 리트나지도 않는 던전에서
거기계시면 안되죠;; 이지랄 하는 힐러랑 던전을 돌고 싶겠어요?

그것도 랜매도 아니고 자유부대에서 알고 지내는 지인한테 그따위로 말하는 사람이랑요?? ㅋㅋ
도와주러 오는거라 해도 말 그따위로 하는 힐러가 도와주는거 받고싶겠어요??

더구나 그 힐러가 다른사람도 아니고
새싹시절 자신이 도와주고 알려줘서 큰 사람인데요???



부대분들이 당신 갓만렙 시절에 말작 해준다고 극리바 극타가서 매번 낙사로 뒤지는데
그렇게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꼰대질 하던가요???

우리가 정말 그랬었나요??????

학자로 가보고 싶다면 혹시 모르니 힐러하나를 더 데려가고

딜러로 가고싶다면 혹여나 죽을까봐 힐한방 더주려고 하고 리딩 한번 더해줘서 살려보려고
바닥에 징까지 찍었으면 찍었고,

기믹 하나하나 요령 알려주면 알려줬지,
혹여 눕더라도 '님 지금 너무 못하네요, 말작 실력 갖추시면 다시 오시죠' 라고 한마디라도 했던가요??




이러한 분위기에서 봄동님이 사사게에 올린 사건이 일어납니다. 전말은 이렇습니다.


당시 부대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뜸하면 이주일에 한번 정도나 접속하던 두 분은
당연하게 아직 극세피를 클리어하지 못하신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두 분은 랜덤 매칭 몇번 후에 부대에서 혹시 도와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신지 요청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봄동, 아니 무늬님이 사사게에 올린 극세피 트라이팟은 랜매도 아니고, 억지로 끌어모은것도 아니라

자유부대 내에서 극세피 클리어에 도움을 주실 분들을 모집하기에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 누구도 무늬님에게 극세피에 와달라고 한적 없으며,
도움을 요청한적도 없습니다.

무늬님이 스스로 오셨죠.


또한 그 파티에서 흑마 한분은 말씀드렸다시피 일주일에 한번이나 접속하실까 말까한 초행분이셨고,

몽크분은 집에서 노트북으로 플레이하시는 상황이라 8프레임에서 게임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으며,

음유시인분은 본직이 백마인데 무늬님과 클래스 조율을 하는 과정에서
완숙이라고 보기엔 약간 아쉬운 음유시인으로 트라이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나이트로 멘탱을 섰구요.


이게 랜매라면 변명의 여지가 없었겠죠, 물론.



그런데 중요한건, 이 파티가 랜매도 아니고,
얼굴 처음보는 사람끼리 모인 트라이팟도 아니며,

자유부대내에서 모집으로 자발적으로 모인
헬퍼를 포함한 트라이팟이라는 거에요.


무늬님, 당신은 흑마 한분이 초행인것도 알고있었으며

몽크님께서는 8프레임으로 해야하는 악조건인것도 알고있었고,

음유시인분은 본직이 백마라는 것도 알고 있었죠.


자유부대 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트팟이라구요!!!!
적어도 2달 이상은 알고지내서, 어떤상황에서 게임을 하고 서로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대충 아는 자유부대 사람이요!!!!

그리고 그 트라이팟 내에서 각자의 조건을 모르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트라이중에 무늬님 당신은

딜러 하나가 실수로 초록장판을 밟은 상황에서 딜을 멈추고 힐한방을 주면 살수 있는 걸 무시하고
성전 짱돌을 박아넣었으며,

부활한 딜러에게 힐 한방만 넣어줬으면 광역기를 버티고 살아남아 지속딜 측면에서 이득인 상황에서도
성전 짱돌을 고수하셨고,

누워있는 한명을 곧바로 살리면 주황디버프 줄인계가 가능해서 넘어갈수 있는 상황에서도
성전 짱돌을 휘두르고 계셨죠.


제가 미터기를 자유자재로 다루지도 못하고, 또한 당시 미터기를 들춰봐서 내역을 확인할 생각도 없었기에
증거 없는 날조 아니냐 라고 하면 반박할 수 없긴하죠.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거기 있는 모든 분들이 뭔가 힐업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무늬님 당신은 완벽하게 잘했는데 다른 힐러분이 문제라고 한마디로 단정할 수 있나요?



탱커와 딜러는 변수를 만들지 않는게 실력이지만

거꾸로 말하면 힐러는 트라이 단계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얼마냐 잘 커버하는지도 분명한 실력의 지표중 하나입니다 ㅋㅋ

그리고 당신은 거기서 빵점이에요 ㅋㅋ

그래서 힐러 접으라는 말씀에 다들 아무 변명도 안해준거구요 ㅋㅋ



무늬님 말마따나, 다른 힐러 한분이 본인보다 미숙이라 생각하고 계셨으면

랜매도 아니고 하다못해 공팟 트라이팟에 헬퍼로 가신것도 아닌데

자칭 숙련자인 당신의 역량으로 부족한 힐과 딜을 메꾸려고 노력하는게
상식적으로 지인들이 모여서 간 트라이팟에서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헬퍼
의 일반적인 태도 아닌가요?


당연히 평소 파밍팟 가서 하시던대로 힐업하고 딜도 했으니 오버힐도 적고 힐량도 문제없고 딜도 문제 없었겠죠ㅋㅋ



근데 무늬님.

랜매나 공팟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자유부대 내에서 모집된 트팟에 드가서 당신이 지금같이 한 행동은

그냥 쩌힐대접 받고싶어하는 꼰대질이에요.




정말 당신이 쓴 글의 관점대로만 봤으면 다른 힐알못 분이 완전 당신을 선동과 날조로 몰아세우고 폭언을 한건데

왜 자유부대 사람들 중 단 한명도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거나 당신을 붙잡지 않았을까요?

자유부대 사람들이 다 호구에 귀머거리 눈병신들만 있어서요??

여왕벌???????????

개똥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평소 그따구 언행으로 자유부대 내에서조차 스스로 적을 만드셔놓고

누군가 편을 들어주기를 바라는 건 진짜 좀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P.S  그리고 말나온김에 한마디만 더 할게요.
부대 나가시기 며칠전에 부대창고에서 가져가셔서 지금 집 꾸미고 있는 하우징템은
양심적으로 돌려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ㅋㅋ

입 싹닫고 그냥 나가시데요 ㅋㅋㅋ

Lv76 Go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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