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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사로웠던 웰시코기'와 여레아' 두사람과 작년에 있었던 썰

아이콘 엘씨아
댓글: 31 개
조회: 9235
추천: 32
2017-06-28 12:03:53

안녕하세요. 모그리서버 용기사 입니다.

 

그땐 사사로웠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뜨거워지고있는 두분과 작년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려합니다.

 

웰시코기', 여레아' 두 사람이 닉변하기전인 마즈군, 머흰 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할때 만났습니다. 

때는 2016년 11월9일(스샷에 찍혀있는 기록) 기동4층 일반에서 한창 초전도무기 노가다를 하고있던 때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기동영식 풀파밍상태고 직업이 용기사란 특성에맞춰 오프닝버스터딜이 강하기 때문에

같이 던전에 매칭된 탱커분들이 템이 안좋으면 흔히말하는 딜어글 조절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프닝딜을 한 뒤 교묘한 점프도하고 딜도 쉬면서 어글조절을 하려했지만 마즈군님은

어글을 가져갈 생각도 안하셨고 메인 어글자에게 오는 증기미사일이 계속 저에게오고

다른 파티원분들에게 피해를 안주기위해 메인탱자리에 가서 같이맞았는데

첫다리 터지기직전 겨우 어그로를 가져가신후 제가 같이와서 맞았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힐러였던 머흰님의 폭발적인 피지컬로인해 한번의 전멸이 일어나고 저는 파티의 안정성을 위해

다른 암기님에게 메인탱을 부탁드렸고 이후 중간에 격리에서 딜러가 죽었지만 클리어 하였습니다.

 

그때 있었던 대화로그 입니다.

 

흰색 - 암기

검은색 - 다른 파티원 or 링셸

 

 

- 당시 모그리서버 이딜샤이어 앞에 있던 두사람은 같은 부대였다. -

 

 

3줄 요약

 

1. 사사게를 뜨겁게 달구고있는 두사람을 작년 기동4층일반에서 만남

 

2. 탱 힐 듀오로 와서 게임을 터침

 

3. 용기사님.. 탱커하시는분한테 그러시면 안되시죠... 즐파판하시죠.

 

 

 

그들은 다시 모그리로 돌아오려한다...

 

Lv72 엘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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