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을 본격적으로 한지 한달도 안된 늅늅입니다.
60렙 음유를 찍고 템 파밍을 하던 도중, 전승템은 전부 맞추고 한파트씩 맞춰나가려고 무기 쪽에서 아니마 무기를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조사를 많이 해본결과 군표로 얻는 도끼,케이크,화살,경면판 의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수수께끼 시리즈 (원석,조가비,뼛조각,씨앗) 들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에 대해서 가장 빠른건 [기동성 알렉산더 : 기동편]
이라고 답을 내렸습니다. (섣부른 판단일수 있습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거 같지만 이유를 약간 들어보겟습니다.
1.시학,전승 석판 구매
4,5 단계에서도 써야한다고 들었으며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야만족 화폐로 구매
창천의 경우는 화폐 효율이 별로라고 하고, 실프 사하긴 등등의 경우에는 우호도를 3단계? 이상으로 맞춰야 한다더군요.
아무래도 이 루트로 모으는것은 우호도 올리는것만 보름정도 걸릴거 같기에 전승을 모으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제가 모그모그 화폐를 모으면서 추측한 하루 3개 퀘스트 인데, 혹시 하루에 우호도를 3번 초과로 올릴수 있는건가요??)
3. 고정밀 고르디우스 부품 모으기.
문제의 그 [기동성 알렉산더 : 기동편] 입니다.
영웅도 아닌 일반을 돌기만해도 확정적으로 층 1개당 1개씩 고정밀 고르디우스 부품을 준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부품을 층당 3번씩만 돌아도 수수께끼 시리즈를 1개씩 40개중 4개씩 모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였고, 또한 도는 시간이 한번에 그렇게 긴 편도 아닌지라 이걸로 모은다면 기동 30바퀴만 돌면 3단계를 패스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Q. 잘 알면 그렇게 하지 왜 안하느냐. (잘 아는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기동성 알렉산더 : 기동편] 을 도는 파티가 극히 희귀하고 없더군요.
제가 방법을 잘못 추측한것인지, 아니면 보통 원래 지인들끼리만 도는지가 궁금하여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파판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지인도 없는 찐따라서 ㅠ 사실 어떤 답변이든지 기동편 모으는걸 포기해야할거 같긴합니다.
그래도 Q. 이 좋은걸 왜 안하는걸까?? 라는 의문에 A. 응 그 방법 안되거든 의 [그 방법] 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