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내용 : 전투 멘토라면 이정도는 해야하고 알아야 한다에 대한 다른분들의 인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우선 저는 파판력 만 2년의 꼬맹이이고 시스템상으로 무작멘토 뛸 자격은 이제 충족됐지만,
영식은 딜러1주클까지는 해봤어도 탱힐은 현역외철 가끔에, 절클도 딜러 이외의 잡으로 해본적이 없는 귀여운 머시기입니다.
새싹이라고 하면 사기지만 게임 전체에 대해선 약간 어설프게 아는 것만 많은 수준이죠
그리고 웬만하면 겜속에서만 지내는 편이고, 공대 구하기나 큰 일이 터졌다고 할 때(서버가 나갔다던지, 뭔가 외부에 알려질 수준의 이슈가 터졌다던지) 반년에 한번이나 인벤을 구경하는 은둔감자라 파판물정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채제작 멘토에 대한 자격수준 논란이나, 왕관 달고도 저렇다니? 하는 이야기가 종종 있다는 건 얼핏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민감한 문제인 걸 알아 조심스럽지만 주변에 물어볼 만한 지인도 없어 용기를 내 여기에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들어보고 나서 아스트로페는 포기하고 얌전히 지내는게 낫겠다고 생각이 들면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2인승 특이한 탈것만 아니었으면 왕관 자체엔 관심 없었을것 같네용)
부디부디, 댓글에 본인이 생각하시는 '전투멘토라면 이 정도는 해야지 달고다닐만 하다, 무멘에서 만나도 열받지 않겠다'를 적어주시되 모두들 자신의 의견피력일 뿐 아레나가 열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문제 발생시 바로 표본 뜨고 삭제할 것이나 그럴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맘에안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