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시작했을때부터 절메가에 너무 로망이 생겨서 절을 너무 입문해보고싶었는데 주변에 절트라이하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막상 준비해보려니깐 좀 막막해서...
하컨 입문자체는 6.5에 했고 최근에 천영 1~3층 클리어해서 혼자서 공팟 반복클 까지는 가능한 상태라 곧 천영 4층도 초행뛰러 갈 예정입니다
변영4층도 따로 트라이 하는 중이라 절 시작하게 되면 변 연 천 4층들 전부 끝내고 갈 생각이에요
도전은 해보고 싶은데 다른사람들이 올려주는 로그보면 파란색 로그 이상으로 안올라가기도 하고 공팟 컨디션도 오락가락하니까 좀 무서워서 4층 파밍이 끝나고도 절을 가도 될까 걱정되네요... 제가 하컨 임무입장만 하면 긴장을 심하게 하고 분명 넘긴진도인데 긴장때문에 실수도 하는편이라 절 입문했다가 어디 구설수 오르는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탱주직이라서 실수 하나가 치명적인 경우도 있어서 더 긴장하게 되는것 같네요...
대략적으로 궁금한건
1. 철지난 친구들도 레벨에 맞춰서 BIS를 찾아 챙겨줘야하는지 (절바하, 절테마, 절렉산더 등등) 그냥 천영 장비 입고 조율된 상태로 하는것은 어려운지 등
2. 보통 공팟으로 절트라이하시는 분들 절클하시는데 어느정도 걸렸는지. 혹은 절공대 진행은 어떤 느낌인지(공대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3. 입문 절이 절메가여도 괜찮은가? 아니라면 시작 절은 뭘로 하는게 좋은지
일단은 이거 3개가 제일 궁금하네요...ㅠㅠ;;.. 다들 에오르제아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