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분배
보통 2가지 플랜이 있음
1. 음유처럼 오프너에 사용 후 쿨 마다 사용
(트윈 오프너- 넬 오프너- 바하 오프너- 천지의 삼중주 직전- 트리니티 페이즈 중간 - 2엑사 이후)
2. 1구속구 2리퀴드 헬 처리후에 쿨 마다 사용.
(1구속구 2리퀴드 헬 처리 이후- 넬 빔- 랜덤(2대사) 기믹 처리 이후- 진격 처리 이후- 연격 처리 직전 - 1엑사 이후)
1번은 가장 대중적인 타이밍임. 알기 쉬움.
2번은 힐러 자각몽에 맞춰서 마나를 좀 더 채우게 조정한거임.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사용 횟수는 한번 떨어짐.
힐러가 편한 타이밍에 맞게 리프레시를 제시 하고, 사실 이건 힐러가 좀 강하게 주장해주는 것이 음/기 입장에서도 판단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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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게 전에 시너지 설계를 어떻게 하고 들어가냐에 따라
트윈타니아 -넬까지 2가지 플랜을 보통 설계함.
1. 120초 쿨 기를 쿨 마다 회전
:트윈 - 넬까지 단순히 DPS는 가장 많이 뽑을 수 있음.
파티 딜이 넘치지 않아, 쿨 기 정렬이 꼬이지 않을 경우 가장 추천할만 함.
(특히, 넬 마지막 2대사 스킵 같은 것이 일어날 경우 120초 쿨기가 바하 오프너에 오지 않는 경우가 생김.
현재 4.1 용닌음기일 경우 파티 딜이 좋으면 발생 가능성이 있다)
트윈의 마지막 데스센텐스를 안보기에는 가장 좋은 플랜.
2. 120초 쿨 기를 넬 페이즈 오프너에 정렬.
:가장 수비적인 플랜이고, 일본 공팟 및 많은 공대들이 차용한 방법임.
사실 정상적인 파티라면 트윈에서 120초 쿨 기가 하나 빠지더라도 무난히 넘어가기 때문에,
좀 더 사고가 나기 쉬운 넬 페이즈에서 사고가 나더라도 딜로 인한 문제를 없애기 위해 채용.
이렇게 쿨 기를 정렬한 경우, 넬 마지막 2대사 스킵이 되더라도 바하 오프너에서 쿨 기가 꼬일 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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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타니아.
개인적으로는 트윈 구간은 무빙이 잦기 때문에 2스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좀 더 편함.
물론 3스택 오프너 운영으로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 있는 것이 아님.
첫 오프너 시작시 트윈에게 살짝 멀어진 곳에서 정석 오프너 하면 됨.
화염방사를 사용한 후 과열되자마자 바로 트위스터가 오기 때문에 주의할 것.
화염방사 뎀도 트윈에게 다 맞추고 용기사에게 줄 안끊기면서 받는 것도 전부 가능함.
그러나 굳이 이런 딜딸을 위해 무리는 안해도 된다. 저도 귀찮아서 안함. 클리어하고나서 했음.
그 이후 계획은 오프너 다음 트위스터 스킵이 됬는가 안됬는가에 따라서 나뉜다.
1. 스킵이 안 됬을 경우, 2번째 WF는 그냥 쿨대로 돌려주면 된다.
구속구에 들어가기전 모든 딜기 다 때려박기 가능하다.
단 과충전이랑 같이 오는 3번째 WF가 문제일텐데
이건 무빙을 좀 해서 구속구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 쿨기를 떄려박던가?
3GCD를 미루던가? 두 가지 방법이 있음.
저 같은 경우는 닌자놈이 딜딸 충이라 자기 딜을 위해서 속임수 공격을 구속구 이후에 박아서 후자로 플레이함.
사실 이게 단순 딜딸을 위한 거보다는 파티가 효율적으로 구속구에 방해받지 않고 딜을 하려면 이 방법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2. 스킵이 됬을 경우, 2번째 WF부터 문제가 바로 문제가 생긴다.
바로 불질 타이밍과 트위스터가 바로 겹치기 때문, 3ammo 운영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바로 과열에 들어가기가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스킵이 됬을 경우 속임수 공격도 트위스터+ 구속구 구슬처리 이후로 미루는 것이 파티의 효율적인 버스트를 위해서 좋다 판단하는 중.
즉 한줄 요약하면
트위스터+ 구속구 구슬 처리가 오는 타이밍과 WF가 겹치면 버스트 타이밍을 늦추는 것이 안전한 선택지라는 것.
이유는 구속구 처리하는데 모든 DPS가 문제가 생기는데,
굳이 파티원이 전부다 효율을 보기 힘든 타이밍에 쿨마다 때려박는 것보다는 늦추는 것이 속편함.
과충전을 넬 오프너에 사용할 생각이라면, 트윈 죽어가기 15초전(마지막 리퀴드 헬이 오는 타이밍)에 룩 과부하 쓰셈
그게 더 좋음.
철책은 보통 사형 선고에 분배를 하거나 Plummet+평타 구간에 분배를 하는 것이 좋음.
사실 사고가 터지는 것이 사형선고 보다는 뜬금없는 평타크리에 탱커가 훅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은 1구속구 떄 트위스터 + 구슬처리 한후 오는 plummet이 이런 경우가 많음.
그리고 마지막 사형선고를 보게 됬을 경우에 써주는 것도 좋음.
무기파괴는 파이어볼 같이 맞을 때 정도빼고는 분배할 곳이 없지만,
용닌음기 혹은 딜이 너무 넘치는 파티라면 쓰지 않는 걸 권장함. LB가 안차기 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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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페이즈
WF 타이밍은 전부 기믹에 방해 받지 않고 맘편히 때려박으면 됨
보통 오프너, 다이브(산개) - 랜덤, 카탈라이즈 이후가 WF 타이밍.
단 마지막 카탈라이즈 이후 WF는 넬체력이 18% 이하면 쓰지 않길 권장함.
쿨이 제때 안와서 피보는 경우 생김. 물론 파티 DPS에 따라 19%에도 안쓰는게 나은 경우도 있음.
두려울 경우 그냥 안써도 됨. 안 써도 딜은 차고 넘치는게 정상.
무기 파괴는 서머오닉 빔 - 랜덤 기믹 때 빔 뎀감 감소를 위해 분배해줄 것을 권장.
이후 카탈라이즈 이후 랜덤 기믹에서 빔이 나올 경우에도 써줘도 됨.
철책은 탱커 생존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흉조의 부리에 분배해주면 됨.
전 카탈라이즈 전 흉조의 부리에 분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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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무트 페이즈
여기서부터는 Short prep WF 운영을 하는 것을 권장.
구간구간 마다 빠르게 WF를 박는 것이 속편함.
프록을 전부 띄운뒤에 WF에 들어가려고 하면 WF 터지기전에 바하무트가 올라가는 경우가 생김.
앞서 써왔던 플랜대로 설계했다면 바하오프너에 모든 쿨 기가 있는 것이 정상.
진군의 삼중주 전 풀 오프너를 때려박고,
기믹처리 이후 흑염의 삼중주 캐스팅 전 강렬한 사격을 리필해두면 다음 WF 돌리기가 좀 편함.
이후 WF 타이밍은
흑염의 삼중주 기믹 이후 WF
액재의 삼중주 처리 이후 과충전+WF
천지의 삼중주 처리 이후 WF
연격의 삼중주 처리 이후 WF(과충전은 add phase를 위해 아껴놓는다).
WF 타이밍은 매우 단순한데, 기믹처리 하는 구간 도중에 가우스 on + 열기 조절을 잊지말고 써줘야한다.
재장전도 마찬가지.
그리고 연격의 삼중주 처리 이후 파티딜이 충분할 경우 안써줘도 된다. 그냥 60이상 열기를 유지해주는 것이 컨트롤에는 좀 더 편할 수가 있음.
철책은 짓뭉갱기에 쓰지만 어떤 짓뭉개기에 쓸 것인가는 탱커마다 다르니까 탱커에게 물어보고 사용할 것.
단 WF 구간이랑 겹칠 경우는 현실적으로 힘드니 탱커에게 이야기해서 조율하자.
무기 파괴도 소환사 바이러스 분배에 따라 달라지는 데,
흑염 이후, 오는 기가플레어에 누가 생존기를 사용하는 것에 따라 다름.
여기서 생존기를 분배했다면 다음 액재 이후 오는 기가플레어에 생존기 쿨이 오지 않는다.
액제 이후 모든 기가플레어에는 모든 무기파괴+바이러스를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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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트윈타니아 + 넬) 페이즈.
비숍 과충전을 사용하면서 오프너를 하면 된다.
주차랑 자신의 위치에 따라 첫 버스트는 리퀴드 헬을 유도하는 기공사에 가까운 쪽으로 해두는 것이 편함.
리퀴드 헬은 파판 거리로 18m 이상에서 유도해주는 것이 안전하므로 나머지에게는 괜히 멀리 빼지 말자고 경고해두자. 트윈 때 한거지만 여기서 까먹는 경우가 은근히 있다.
매우 기믹이 뺴곡하게 밀집 되있지만 지금까지 해온것의 반복이므로 익숙해지는 것에는 얼마 걸리지 않을 것.
그러나 그 기믹처리하면서 재장전 타이밍이 오므로 잊지 말고 제떄 제때 써주도록 하자.
터렛 위치도 마찬가지로 신경써주고 탱커도 가능하면 둘다 맞게 주차를 해주는 것이 좋음.
비숍 오버로드는 맘편히 써줘도 됨. 둘 다 맞히면 어떤 경우에도 이득이니.
WF는 리퀴드 헬을 처리하면서 사용하게 될텐데 살짝 손이 바쁨. 뭐 그래도 트윈에서 구르고 구른 님들이면 할 수 있다.
거리 감각이 잘 오지 않는다면 Ultrascouter의 거리 체크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음.
무기파괴는 메가플레어
철책은 사형선고/흉조의 부리에 분배.
처음에는 빡빡한 기믹속에서 DPS를 넣는게 좀 힘들 수 있음. 저도 그랬으니 ㅇㅇ.
자신감 잃지 말고 하고 이 구간만큼은 음유랑 존재감 차이가 좀 큼.
fflogs 상위권 기공사들이 보통 이구간에 70만 정도를 넣는데(DPS로 치면 4200-4400정도)
음유는 그거보다 20-30만을 더 넣으니까.
물론 딜 컷은 넉넉하므로 걱정하지 말자. 진정한 딜컷은 이제 바로 다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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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바하무트
어찌보면 3분 30초짜리 허수아비임.
엑사 피하는 방법은 님들이 편한대로 익히세요. 한섭은 핑좋으니까 핑 문제가 없는건 참으로 좋을 것 같음.
버스트는 심플함.
첫 오프너에서는 빠르게 재장전 쿨을 돌리면 정석 3스택 오프너를 굴리는 것이 가능하나,
처음에 무기파괴를 써야하거나 탱커가 본진을 피해 아크몬을 맞는 배려를 해주지 않는다면 0스택 오프닝으로 가자.
첫번째 엑사 피한 후 아크몬+몬아파 처리
2번째 WF가 쿨이 돌아올 때 두번째 엑사플레어가 옴.
WF 때려박으면서 엑사 잘피하세요. 기공사들 여기서 딜넣는다고 신경쓰다가 엑사 많이 밞음.
그리고 몬아파 + 아크몬
3번째 엑사 피한 후 WF. 회피하자 마자 몬아파 + 아크몬
이때 과충전 쿨이 오는데 절대 사용하지 말고 마지막 버스트에 맞출 것!
모든 120초 쿨 기(연환계, 에기의 가호 등등) 전부 다 해당.
4번째 엑사 피한 하자마자 과충전 이후 라스트 버스트.
그리고 산개하면서 마지막까지 영혼의 딜을 하자.
무기파괴는 1/3/5 혹은 2/4 몬아파에 분배하는데.
이는 캐스터의 바이러스 타이밍에 따라 달라짐. 즉 서로 빈곳에 분배해주면 됨.
용닌음기일 경우 1/3/5에 분배 해주는 것이 좀 더 좋다 판단 중.
물론 이건 힐러와 탱커가 좀 더 편한 쪽에 맞춰주는 것이 정답임.
철책은 엑사 플레어 회피할 때 평타 구간에 분배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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