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점성 극 스사 락슈미 dps

 락슈미, 부활 두번 다 직접 넣었고, 한번은 캐스팅 부활. 잘만 하면 2천은 충분히 넘기고도 남을것 같슴다.

스사노오, 스사노오는 1600넘긴 스샷이 있었던것 같은데, 못찾겠어서 1500대로 대체합니다. 사실 사고가 없으면 1500대는 어렵지않게 나오는 편입니다.

서브힐인 백점조합으로 했을땐 더 높게도 나왔는데, 그건 크게 의미없는것 같아 메인힐 봤을때 기준 디피만 올립니다.

점성을 할때는 묘하게 눈치보이고 스트레스 받네요. 수레바퀴, 지상의별은 둘다 발동이 늦고, 저는 이 두 스킬에 크게 의존하는 편임다. 그리고 저는 도트힐을 매우매우 사랑하기 때무네 체력을 간당간당하게 유지시키면서 딱맞춰 힐하는 느낌으로 힐하는걸 선호함미다.

 그런데 이 두스킬다 발동속도도 별로고(지상의 별같은경우는 글쿨 돌리고 나서 여유있게 돌리니) 바로바로 꽉꽉 채워주는 느낌의 힐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서브 학자님들이 많이 위축되더라구요. 어지간해선 안죽이니까 힐 안보고 딜 좀 더 하셔두 되는데라고 말씀드려도 무섭다고 하셔요.. 그래서 의도치 않게 딜 파이를 뺏어먹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오버힐 수치가 50을 넘어가는 것도 눈치구요.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정치하기 딱 좋은게 오버힐인데, 학자님이랑 광힐 타이밍 한두번만 겹쳐도 저렇게 되어요.

묘수 사용시에는 비레고 or 물병같은 구린 보류 카드 처리가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카드를 최대한 침착하게 요리조리 돌려보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실수가 종종 나오네요.

그리고 지상의 별은 그냥 타이밍을 외우는 수밖에 없네요. 즉흥적으로 쓰고 이런거 못합니다. 거의 무조건 고정적인 타이밍에 넣어야 제대로 운용할수 있는것 같아요. 점성 뭔가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