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한 일본인의 앰기 대참격?인식

글섭에서 시작한 새싹 앰기입니다.


게임한지 한달 되가면서 슬슬 익숙해져갈 즈음 그 어렵다는 앰기에 손을 대봤습니다.
항상 인벤에서 글만 보다가 직접 손대보니 재밌긴 하네요
60찍고 DA대참격뽕에 취하며 마을에서 제작하다 어느 고이신분께 초대받아 같이 몇번정도 던전을 돌았는데, 그때 제가 앰기하면서 탱실력좀 평가해달라고 하며 들은 대화 내용입니다.


60부터는 방어태세(?)를 해제하는게 잘 안된다고 지적받은 후에, 커브 앤 스핏, 소울서바이버 등 마나회복수단이 증가하기때문에 블러드웨폰을 빠르게 키는게 좋다고 말하셨습니다.


*커브 앤 스핏=난도질


밑은 고레벨에 장비가 모인 후 잡몹구간에서는 방어태세를 끄고 생존기나 기교여행자 돌리면서 블러드웨폰 키는것도 좋다는 내용입니다.


항상 인벤에선 난도질=기교1순위라고 얘기하길래 저는 대참격을 생으로 쓴다고?생각하며 얘기해봤습니다.






본인 : 제가 본 어떤 사이트(인벤)에는 난도질에 최우선으로 기교를 쓰라고 써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심?
고이신 분 : 아마 그 사이트의 의도는 기교를 어느 방법으로든 사용할 수 있게 되어라는 뜻이라고 추측함, 실제로 (난도질을)그냥 써서 마나만 확보하는 방법이 데미지는 증가하지만, 순간극딜을 한다는 의미에서는 기교를 붙여도 괜찮지 않을까?
확실히 말하자면 일단 (마나관리가)되도록 된 후에 기분에 따라 쓰면 된다고 생각함.
옛날에는 3개의 콤보액션(피흡콤)중 마지막것만 기교가 붙었으며 당시 즉발기인 난도질은 순간화력을 낼수 있던것에 의의가 컸다. 지금은 피흡콤중 2개에 기교가 붙기때문에 마나소모를 생각하는게 전체적 데미지가치가 높아짐.


새싹인 저는 아직 어느쪽이 좋은지 판단이 안서네여
이 생각이 일본에서 주류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지는지 궁금해서 한번 글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