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바에서 있었던일
상황:
흑와지점 9시 사령부가 500점대에서 1등인데
본진에 가깝게 a가 두개 나왔음
하나는 센터 바로 옆 언덕 (편의상 8시타워)
하나는 그 옆에 평지 (편의상 9시타워)
약 한파티정도 인원이 11시로 쌍사 추노 추노하던 상황 (쌍사 시작지점12시)
나머지2파티는 타워주변으로 집합하던 상황
여기서 오더가 갈렸는데
본인은 타워수비를 콜했고 불멸이 시야에없던 상황이라 최악을 가정 6시로 들어와서 샌드당할것을 예상함.
때문에 평지타워를 포기하고 언덕수비를 요청했음 (입구가 하나있는 언덕이라 샌드를 당해도 언덕타워는 수비가 용이할것이라 판단)
다른인원은 처음에 쌍사를 계속 추노해야한다고 했다가 뒤늦게 와서 평지타워쪽 수비를 콜했음. (11시 쌍사가 꼬리물고 9시까지 진입한 상황)
여기서 대다수의 인원들이 먼저 보이는 쌍사를 막으려고 언덕을 내려감 기가막히게 불멸이 바로 들어오면서 샌드당해 흑와 대패.
대패하자마자 외치기로 평지수비 요청했던 인원한테 욕소리들음
뇌가없는 오더를 했다 등등
결국 여기서 나온 손해를 만회못하고 바로 다음 타워에서 패배함
아무리 생각해도 글쓴이 콜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해서 글씁니다.
*추가로 다음판에서 같은 파티로 만나서 언쟁이 어느정도있었는데 그쪽 주장은 샌드를 당하면 타워둘다 지킬수없으니 본진으로 빽을 했어야했다고 말함. 실제로 싸움도중 백콜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미 불멸이 들어와서 언덕진입과 흑와후방을 때리고있던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