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각 미디어에서의 패치 5.1관련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인터뷰 시점은 미디어마다 다 다른 것 같은데, 절 알렉산더가 레터라이브를 통해 공개되기 전에 진행된 인터뷰도 있고 후에 진행된 인터뷰도 있는 것 같습니다.
GameWatch 인터뷰 중 (https://game.watch.impress.co.jp/docs/news/1213037.html)
"절 알렉산더 토벌전"으로 그때 그 절망이 돌아온다!?
ーー절 컨텐츠는 "알렉산더"네요.
요시다 씨: "절 나이츠"를 예상하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먼저 레이드를 절 버전으로 만들고 싶었던 게 이유입니다. 이번엔 메카닉이 총 등장하게 되네요.
ーー"알렉산더"라 하면, 거의 악몽같았던 "율동편"을 떠올리게 됩니다. "절 바하무트"보다 어려울까요?
요시다 씨: 지금까지도 아슬아슬하게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 두개의 절을 클리어한 분에게도 기대가 될 만한 걸 목표로 하고는 있습니다.
ーー당연히 "율동편" 보다는 어렵게 되겠지요?
요시다 씨: 그건 영식이고 이번엔 절 이니까요... 물론 당시의 아이템 레벨에서는 절 수준으로 어려웠다는 분들도 계실테고, 비교는 좀 어렵네요(쓴 웃음).
ーー그 때보다도 더 어려워지면, 당시 "율동편" 을 클리어했던 사람이 아니면 클리어가 어려워지는 걸까요.
요시다 씨: 당시의 난이도는 화력 요구치가 크기도 했고 받는 데미지가 크기도 하는 등 수치 면에서 크게 작용했지만, 이번엔 기믹 면에서의 어려움도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해 도전하게 되리라 봅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의 실력(player skill) 상승도 폭발적이어서, 단순 비교할만한 건 아닌 것 같네요.
ーー"알렉"을 듣는 것 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영식"도 어려웠으니까요(웃음).
요시다 씨: 그만큼 여러 떡밥(ネタ, 화제거리)이 생기게 된 면도 있고, 그런 떡밥들도 다 포함시킬 생각입니다. 메카닉도 총 등장하고요.
ーー전부 나와버리는 거군요. 합석하게 되는건가요?
요시다 씨: 글쎄요... 이 이상은 기믹 공략에 영향을 줄 것 같으니 말하지 않는 걸로 하겠습니다. 절 자체는 전 세계에서 월드 퍼스트 레이스나 공략을 방송으로 보고 즐기는 분들도 아주 많습니다. 저희들은 도전할 수 없지만 가능하다면 저희도 공략을 실시간으로 보고싶기도 해서, 새벽까지 라이브 스트리밍에 몰두하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진도 얼마나 나갔어?"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저희가 너무 정보를 풀기보다는 실시간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도 기대중입니다.
ーー우선 한번 보자는 거네요.
요시다 씨: 직접 플레이하건 보기만 하건, 어느 쪽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ーー"절 알렉산더"의 는 패치 5.1에 맞춰져있나요?
요시다 씨: 메인 스토리나 "YoRHa: Dark Apocalypse"를 착실히 플레이한 뒤 도전할 수 있도록, 패치 5.1에서 2주정도 미뤄서 패치 5.11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ーー그러고보니 이번 절의 보상은 어떤 것이 되는건가요.
요시다 씨: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무기와 칭호를 이번에도 준비해뒀습니다.
ーー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인가요?
요시다 씨: 빛난다기 보단 조금 더... "절 바하무트"나 "절 알테마 웨폰"과는 또 다른 물건인데요... 엄청 잘 만들어졌다 생각합니다. 호화롭다고나 할까, 빛난다고나 할까, 살짝 새로운 이펙트 표현이 적용되있어 엄청 눈에 띌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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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amer 인터뷰 중(https://www.4gamer.net/games/199/G019924/20191017009/)
고난이도 컨텐츠, 절 시리즈 제 3탄 절 알렉산더 등장
4Gamer: 이번엔 드디어 절 시리즈의 제 3탄이 등장하는군요. 저는 트레일러의 마지막 장면을 본 것만으로 벌써 진이 빠져버렸습니다...
요시다 씨: 그 마지막 3개 뿐만이 아닌데...(웃음) 알렉산더에는 다른 여러 강적들도 있었잖아요.
4Gamer: 개인적으로는 4층의 보스 셋이 나오는 것보단, 2층이나 3층의 보스가 나오는게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요시다 씨: 어디의 2층 3층인가요?
4Gamer: 있잖아요, 4개 줄지어 나오는 놈이나...
요시다 씨: 아, 율동편 말이네요.
4Gamer: 정말 율동편은 힘들었어요. 절 바하무트와 절 알테마 웨폰도 했지만, 율동 당시가 개인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요시다 씨: 이제 와서 생각하면 이래저래 고생시켜서 죄송하네요... 그래도 이번엔 그 모든걸 섞어봤습니다. 절 시리즈는 방송으로 보고 즐기기도 하는 새로운 컨텐츠가 되기도 해서, 플레이하지 않는 분도 방송으로 열광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즈를 넘겼더니 말도 안되는 뭔가가 기다리고 있어서 다같이 절규하는 그런 것들이요.
4Gamer: 알렉산더라 하면 시청자도 데미지를 받을 것 같네요(웃음)
요시다 씨: 율동 4층에서 체력이 갑자기 꽉 채워지는 절망도 있었으니까요.
4Gamer: 정말 기동편과 율동편은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요시다 씨: 저희도 괜찮겠지 싶어서...그랬던 건데...플레이어 분들에게 "대미궁 바하무트는 쉬웠다"거나 "노말 만들거면 영식은 어렵게좀 해줘"같은 피드백을 받아서, "그래 해보자!" 하고 만든게 기동편이고, 역시 수치 지옥은 힘드니까 기믹에 중시하자...한게 율동편이었습니다. 해보니까 "아무도 이렇게까지 해달라곤 안했어"라고들 하더라구요. 정말 죄송합니다.
4Gamer: 그랬었지요 그런 일들도. 그러다보니 그 다음의 천동편은 조금 진정된 느낌이었습니다.
요시다 씨: 많은 반성점이 있었지만, 그게 있었으니까 지금이 있는거죠. 저희들에게도 필요했던 과거점이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여러 떡밥이 되고 있어서, 저희들도 그런 떡밥은 주시하고 있어서 되도록 이번 절에도 포함시키려 합니다. 그러니 부디 "토할 것 같아"고 말해주셨으면 합니다(웃음).
4Gamer: 불안한데요...(쓴 웃음). 그래도 절은 그정도가 아니면 안 되겠지요.
요시다 씨: 지금도 아직 조정 중인데요, 과거 두 절을 클리어한 분들도 즐길 수 있을 만한 물건으로 만들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얼마나 걸려서 클리어할 까는 생각하지 않고, 아무튼 어렵게, 재밌다고 느낄 수 있게 라는 마음가짐으로 만들고 있으니까, 다들 방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4Gamer: 그나저나 이번에도 보상은 무기인가요?
요시다 씨: 무기입니다. 이번에도 이펙트를 VFX팀과 캐릭터 모델링 팀이 힘써주셔서, 절 바하무트, 절 알테마 웨폰과는 또 전혀 다른 그래픽스, 다른 유형으로 상당히 눈에 띕니다. 칭호도 있는데, 이건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삼가하겠습니다. 저희 FFXIV 팀의 "로봇 사랑"을 전부 파넣었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을겁니다!
4Gamer: 기대하겠습니다. 절 무기에 대한건데, 절 바하무트와 절 알테마 웨폰에 건브레이커와 무희의 무기를 추가할 예정은 있습니까.
요시다 씨: 그게 상상 이상의 이펙트 코스트가 들어가는 겁니다... VFX팀이 믿기 힘들 만한 물량의 VFX를 다루고 있어서 아마 절 무기 추가를 부탁핸다 해도, 아무리 저라도 미움받을 겁니다. 그래도 금색의 건브레이드를 갖고싶다는 것도 이해가 가니까... 5.0 당시에는 정말 코스트가 너무 부족해서 무리였지만 음...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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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온라인 인터뷰 중(https://dengekionline.com/articles/15569/)
ーー그리고 "절"은 어떤 상대와 싸우게 되는건가요?
요시다: 나이츠 오브 라운드를 예상하는 분도 많았던 것 같은데, 이번 "절"의 적은 알렉산더입니다. "창천편"에서 어려웠다고 하면 알렉산더니까요. 저희가 플레이어 여러분들의 도발에 놀아난 결과로 태어난 "기동편" "율동편"의 악몽을 또 한 번... 전 층을 섞고 섞어서 쏟아부었으니까 기대해주세요(웃음).
ーー브루트 저스티스와 알렉산더의 합체라던가...!?
요시다: 저희의 로봇에 대한 정열이 담겨있으니 여러모로 예상해주세요(웃음).
ーー패치 5.1에서 조금 늦춰 적용하게 되는건가요?
요시다: 패치 5.1 발매에서 2주 뒤, 패치 5.11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ーー난이도에 대해 말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기준 중 하나로 전투 시간은 어느 정도가 될 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시다: "절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보다는 길어질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매일 기믹이나 해법을 생각해 조정하는 와중인데 현 시점에서도 꽤 길어서, 빼 가면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ーー그렇다면 "절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 보다는 길고 "절 바하무트 토멸전" 보다는 짧다...는 느낌일까요.
요시다: 기믹 자체의 조정에 대해서도 아직 도중이라, 딱 좋을 정도로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중입니다. "절" 자체는 "몇%의 사람들이 클리어 가능하게"같은 생각 말고, 타협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있기도 해서 부디 전세계 코어 플레이어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과거의 절 2개를 클리어한 분들도 이 악물고 즐길만한 물건을 만들기 위해 최종 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패미통 인터뷰 중(https://www.famitsu.com/news/201910/25185678.html)
절 알렉산더의 첫 상대는...과연!?
ーー절 시리즈의 최신작의 발매되는데, 이번의 테마는 그래서 뭔가요?
요시다: 거꾸로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ーー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이나, 기공성 알렉산더 정도가 떠오르네요. 이거 말고도 "삼투신"도 가능할 법 한데...
요시다: "삼투신"은 저희 얘기할 때도 있었네요.
ーー"소피아, 세피로트, 주르반 셋과 싸운 뒤, 어디선가 케프카가 등장하면 재밌을 것 같다"던가 (웃음).
요시다: 그런 아이디어는 저희 회의에서도 확실히 했었는데, 조금 알테마랑 비슷한 흐름이다 싶어서...이번 "절"은, 기공성 알렉산더입니다.
ーー결국 올게 왔네요!
요시다: 여러 논의를 주고받은 결과, 이번엔 절 알렉산더로 결정됐습니다.
ーー후끈해지네요...말 그대로 고난이도 컨텐츠를 상징하는 존재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보스가 등장하게 되나요?
요시다: 타이틀에 보이는 대로...아마 전부?
ーー뭐라구요(웃음).
요시다: 몇 번 변신해서 몇 번 합체할까...
ーー무서운데요...
요시다: 지금 조정을 빡세게 하고 있어서, 아직 기믹이 늘거나 줄거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절 시리즈에 대해서 저희는 "하나의 파티만 클리어 해도 되"같은 느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공략 상황을 방송해주는 분들도 많을 거라, 연출을 포함해 페이즈가 진행된 다음에 어떤 절망이 기다릴 것인가, 부디 기대하며 기다려주세요. 절 시리즈의 "절"은 절망의 "절"이니까, 절 알렉산더 토벌전에서 일어나는 일을, 플레이하는 분들과 그걸 시청하는 분들도 똑바로 보면서, 다같이 "끄아악!"하게 하고싶습니다(웃음).
ーー방향성은 고난이도의 왕도라고 할 수 있는 절 바하무트 토멸전과, 수수께끼 풀이 요소가 특이했던 절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 중 어느쪽에 가까운가요?
요시다: 절 바하무트 토멸전에 가까운 것 같네요. 그런데 양쪽 컨텐츠의 제작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분이 이번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서, 글쎄 어떻게 될까요.
ーー과거작의 좋은 면만을 취했다는 가능성도 있다는 걸까요.
요시다: 그렇네요. 절 바하무트 토멸전과 절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은, 스도와 요코자와라는 두 천재가 각자의 특색을 살려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이번엔 지금까지 주욱 레이드 개발을 진행시켜온 다른 담당자가 만들고 있는데, 그분도 지는 걸 싫어해서요,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웃음).
ーー클리어 시의 보상은 반짝이는 "알렉 무기"인가요?
요시다: 무기는, 한 눈에 그거라 알아볼 수 있을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펙트 표현을 VFX팀이 생각해준 점도 있어서, 꽤나 비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저도 이번 무기는 꽤 갖고싶다 느꼈습니다. 부디 손에 넣어서 자랑하고 다니셨으면 하네요.
ーー무기 외에도, 물론 "Legend"시리즈의 칭호도 얻을 수 있겠죠.
요시다: 네. 칭호도 준비되있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