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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5.0 티저 트레일러 일/영 대사 번역

아이콘 르넨드
댓글: 3 개
조회: 2198
추천: 2
2018-11-17 05:54:43






(4.4의 그 목소리):
/일/
얼마의 세월이 지났을까.
길고 긴 연월, 나는 기다려왔다.
어머니 크리스탈의 가호를 가진 '빛의 전사'라 불리는 그를.
/영/
그 날로부터 얼마나 많은 해가 오고 갔던가.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얼마나 많은 해를 기다렸던가.
폭풍에 홀로 서서 맞서는 그, '빛의 전사'라 불리는 이를 위하여.

그렘린(의 환영?):
/일/
너는 더 이상 싸울 수 없지.
싸울 목적이 없으니까.
키키킥, 네 모험도 여기서 끝나는거야.
저기 봐, 맞이하러 왔다구, 너는 이제 끝나는거야.
헛수고야, 넌 누구도 아니니까.
/영/
지친 전사야.
더 이상 싸워나갈 싸움도 남지 않고,
헤헤헤, 더 이상 살아갈 생명도 남지 않았지.
호오, 온다! 끝이, 네 끝이!
멍청이. 넌 누구지? 누구도 아니고, 무엇도 아니지.

산크레드:
/일/
이런, 이 마을도 조금 바뀌어버렸군.
/영/
이 마을, 제대로 바뀌어버렸군. 좋지 않은 방향으로 말야.

(4.4의 그 목소리):
/일/
비극을 막지 않으면 안된다.
제7재해를 넘는 새로운 비극을.
비록 그것이 역사를 새로 쓰는 일이 된다고 해도,
그걸 위해, 네가 '어둠의 전사'가 되는거다!
/영/
제7재해마저 넘는 이 비극을 반드시 없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만약 역사를 반드시 새로 써야 한다면, 새로 쓸 것이다.
네가 되어야 할 것이 되어라.
'어둠의 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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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부분 지적 부탁드려요~!

Lv46 르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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