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래곤족들의 외형

파판14의 드래곤족은 무성생식으로 종족을 번영시킵니다

근데 부모가 어떻게 생겼든간에 자식인 해츨링(새끼 드래곤)은

자라나는 환경과 먹이로 인해 그 외형이 동일종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형됩니다

 

그래서 파판14에서 온갖 형태의 드래곤들이 등장하는 것도 사실은

각각 다른 환경에 따른 진화를 이룬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종속들>

드래곤족들은 같은 파충류 생물들을 종속으로 부리며 군세를 갖춥니다

이 종속들은 보통

잠자리용,엘베스트,도마뱀(드레이크),공룡들,바실리스크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잠자리용>

<도마뱀>

<브라키오레이도스같은 공룡류>

 

 

 

 

 

이외에도 에이비스,시리크터,기루베가노스같은

이슈가르드 이단자들이 변신한 드래곤들도 드래곤족들의 종속에 속합니다

단 이들은 100퍼센트 순수한 드래곤이라곤 할 수 없기 때문에

순수한 드래곤들보단 급을 낮게 봅니다

<에이비스>

<시리크터>

<기루베가노스. 사실은 시리크터와 별 차이없는 놈들입니다

이유는 확장팩 메인 시나리오에서 밝혀집니다>

 

 

 

 

 

 

 

<세력>

드래곤족의 시조인 미드가르드오름의 7자식인 칠대천룡들은 대륙 전역으로 흩어지게 됐고

각자 세력을 불려나갔습니다

따라서 드래곤족들은 개인활동을 하는 드래곤족이 아닌 이상

자신이 몸담고 있는 칠대천룡 중 한명의 세력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현재 칠대천룡은 신생 에오르제아 기준으로 이미 한명 밝혀진 상태입니다

진성 레이드를 하신 분들이라면 이미 다 아시고 계시겠지요

 

 

 

 

 

<외형>

가장 많이 등장하는 드래곤족으로는

와이번류와 거북목을 하고 있는 다리6개 드래곤(팔다리4개+날개2개)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팔다리가 4개 있긴 하지만 날개팔이 없어서 지상에서밖에 행동 못하는 드래곤들도 많습니다

 

또한 자라난 환경에 따라 해당 드래곤의 속성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계열 기술을 쓰는 드래곤과

냉기기술을 쓰는 드래곤들이 존재하는것도

각자 속성 크리스탈이 다른 환경에서 자라났기 때문입니다

 

<가장 흔한 와이번류>

<와이번이 좀더 진화한 형태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트윈타니아 같은 놈들.

 확팩에서도 고위 드래곤족으로 꽤 등장합니다>

 

 

 

 

 

<가장 많이 보게되는 거북목 드래곤

날개까지 합쳐서 다리가 6개인 드래곤족은 가장 진화 형태가 많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모든 칠대천룡이나 시조인 미드가르드오름조차 다리가 6개입니다>

 

 

<간혹 이렇게 목이 짧게 진화한 형태도 존재합니다>

 

 

 

 

 

<드래곤족중에서 간혹 요마에 소속되어 있는 드래곤들도 꽤 있습니다

해골드래곤 같이 강령술 같은거로 요마가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지만

드레드 드래곤같은 경우는 그냥 요마>

 

 

 

 

<[가칭]장갑 드래곤처럼 날개가 없는 드래곤들도 존재합니다

이들은 지상에서밖에 활동하지 못하지만 피부가 경질화되어 있거나

뿔이 위협적으로 바뀌는 등 독자적인 진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