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의 주력 딜링이 제왕의 권위 콤보로 얻을 수 있는 회한의검으로 바뀌게 됩니다. 홍련에서는 정해진 사이클 안에서 성령의 횟수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 딜포텐션을 높이는 방법이었으나 칠흑부터는 회한의검 스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딜 포텐션을 높이는 방법이 됐습니다. 홍련과는 다르게 칠흑에서는 안식기도 타이밍이 아닐 때 깡성령을 치는것은 딜로스를 유발합니다.
1-1. 임전무퇴 사이클 오프너(빨간줄)
오프너는 홍련 딜사이클과 유사합니다. 단지 안식기도가 마법데미지로 바뀌게 되면서 임전무퇴 지속시간 안에 사용할 필요가 사라졌기 때문에 오프너에 한하여 임전무퇴를 홍련보다 1글쿨 먼저 사용합니다. 그리고 꿰-제-제-꿰 콤보를 넣던 홍련 기본 콤보에서 제왕의 권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회한의검 3스택을 기존 제왕의 콤보 자리에 써주면 됩니다. (꿰-제-회한의검x3-꿰)
(ps. 2.45보다 빠른 기시를 사용하실 경우 1번 콤보 이후에 탕약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후 홍련과 마찬가지로 안식기도를 사용하여 성령을 넣어주면 됩니다. 안식기도 마지막은 항상 고백기도로 마무리합니다.
1-2. 임전무퇴 사이클 로테이션(빨간줄)
오프닝이 아닌 로테이션으로 홍련에서 사용하던 꿰-제-제-꿰 사이클을 단순하게 변형한 꿰-제-회한의검x3-꿰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1. 회한의검 스택을 버리지 않고 모두 사용
2. 최대한 많은 회한의검을 임전무퇴 지속시간내에 사용
3. 2번의 꿰뚫는 검격 콤보를 임전무퇴 지속시간내에 사용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로테이션 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위 딜사이클에서 임전무퇴 지속시간(초록줄)을 볼 수 있는 이미지와 영상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