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크로스 활용, 어렵지 않아요!
많은 피파 온라인3 유저들이 쓰기 어려워하는 기술 중 하나가 크로스입니다.
피파 온라인2와 비교해서 피파 온라인3에서는 크로스를 쓰기가 많이 까다로워졌는데요,
그러나 크로스의 종류를 알고 쓰는 상황을 잘 기억하고 있다면,
피파 온라인3에서도 쉽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크로스를 올리는 저만의 노하우와 함께,
크로스를 올리는 적절한 상황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크로스가 효과적일까? 상황별 크로스 분석!
먼저 크로스는 크게
일반 크로스와
얼리 크로스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반자동 크로스를 기준으로 크로스 올리는 지역을 나누어 보았을 때,
A를 누르면 골문 쪽으로 날아가는 크로스를
일반 크로스라 하며,
크로스가 나가지 않는 지점에서 Q+A로 올리는 크로스를
얼리 크로스라 합니다.
A만 눌러도 크로스가 나가는 지역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점선 위 붉은 영역이 대략 크로스가 올라가는 위치
일반 크로스는 다시
높은 크로스(A), 낮은 크로스(AA), 땅볼 크로스(AAA)로 나뉩니다.
이 세 크로스는 쓰는 상황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높은 크로스는 상대 수비가 자리 잡고 있고, 아군 선수들이 침투하는 상황에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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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크로스와
땅볼 크로스는 비슷한 상황에서 쓰게 되는데,
크로스 지점과 가까운 선수가 잘라먹거나, 아군 선수가 수비보다 앞선 경우에 씁니다.
얼리 크로스도 일반 크로스와 유사하게
높은 얼리 크로스(Q+A), 낮은 얼리 크로스(Q+AA), 땅볼 얼리 크로스(Q+AAA)가 있습니다.
사용하는 상황도 일반 크로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골키퍼의 손에 닿지 않으면서도 상대 수비를 앞설 수 있는 지점에 크로스를 올리는 것이 핵심!이 때문에 얼리 크로스를 사용할 때는
상대 골키퍼의 위치까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일반 크로스와 얼리 크로스에 모두 적용되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로
상대 수비수들의 움직임과 아군 공격수들의 움직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아군 공격수들의 위치를 봐서
침투 명령(Q)을 적절히 활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크로스를 올릴 때 이것만은 기억하자!
1. 크로스를 올리는 선수 앞의 마크와 올리는 선수의 자세,
크로스를 받는 선수의 움직임과 받는 선수의 마크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2. 모든 크로스를 골고루 써야 상대 수비가 어떤 크로스가 올지 대비하지 못한다.
3. 상대 수비가 자리를 잘 잡고 있으면, 충분히 공을 돌리며 다시 기회를 노리자!
상황별 크로스 활용, 어렵지 않아요! - 영상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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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Stars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