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같은 사람이랑 대결해도 같은 선수인데 불구하고 스쿼드에 넣은 선수가 바뀔 때마다 체감이 달라지길래 비슷한 이적료를 가진 선수인데 오버롤이 다른 선수와 4조 이상 차이나는 선수인데 오버롤이 같은 선수를 넣고 실험해봤음.
- 가격에 따른 차이는 크게 없었으나 변경된 선수의 오버롤이나 능력치에 따라서 기존 선수의 체감이 달라졌음.
- 팀의 평균 오버롤 대비 선수의 오버롤 수치만큼 코어 스텟에 영향을 크게 주는 것 같았음.
- 능력치마다 적용되는 보정의 수치는 차이가 있는 것 같음.
- 예를 들자면 평균 오버롤이 130이고 선수 오버롤이 135인데 속력이 140이면, 일단 평균 오버롤 차이만큼 선수의 전체 능력치에 증감이 생겨서 속력이 135 정도 퍼포먼스만 보여주는 거임.
- 위 상황에서는 평균과 선수의 오버롤 차이가 5니까 5만큼 선수의 전체 능력치 하락이 생기고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값이 선수의 스텟과 평균 오버롤의 차이값 만큼 성능이 유지되는 것 같음.
- 다른 선수에 의해서 평균 오버롤이 높아지면 그만큼 기존 선수가 묵직해졌음.
- 만약 공격 스텟이 130이라면 선수 오버롤과 차이 만큼 스텟이 5 떨어져서 125의 수치가 유지되는 느낌.
- 이처럼 낮은 오버롤의 선수는 그만큼 성능에 가중치를 받아서 저급여 풀백같은 애들도 어느정도 성능을 유지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음.
- 단 중요 코어 스텟을 제외한 일부 스텟에는 영향이 비교적 적거나 덜 들어가게 만들어둔 것 같음. 예를 들자면 스테미너나 패스 능력치 같은 건 영향이 덜 들어가게 만들어둔 느낌.
- 상대와 대전할 때는 위의 상황에서 만들어진 평균 오버롤을 특정 기준치 오버롤에 맞춰 서로 다시 재구성한 뒤 경기가 진행되는 것 같음.
- 거기에 추가로 컨디션에 따른 수치 증감이 생겨서 선수가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변하게 만들어진 것 같음.
- 낮은 오버롤로 보정을 받아서 높아지는 경우 스테미너, 패스, 골결 같은 능력치에 보정이 덜 들어가서 선수가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것 같음.
- 선수를 변경하는 것과는 다른 상황인데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 상황으로 수비수 집훈을 찍어줬더니 공격수 체감이 낮아지는 개똥같은 상황도 있었음.
- 선수랑 구단가치는 그대로라 변한 건 없으니 원인은 집훈 뿐인데 수비수가 좋아졌다고 공격수 체감이 이상해진 거 보고 당황함.
- 몇 판 돌려봐도 상대에 따른 보정이 아니라 선수의 기본 체감 자체가 안 좋아짐.
- 상대 오버롤에 따라서 보정치가 들어가도 부드러운 애는 어느정도 부드러운 게 남아있고 빠른 애는 어느 정도 속도가 있는데 이런 게 전혀 없었음.
- 피방이라 핑 튀는 건 없었음. 게임을 할 때 키 입력에 비해서 반응이 늦게 된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턴이나 속력 같은 게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로 느려짐.
- 자기 스쿼드가 오버롤 높은 선수를 영입했더니 다른 선수가 체감이 구려졌다면 진지하게 한 번 바꿔보셈.
- 위 같은 상황으로 인해 무작정 좋은 선수로 채우는 게 아닌 코어 스텟이 좋고 오버롤이 낮은 선수를 넣어서 자신이 힘을 실어줄 포지션을 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 그렇다고 응아같은 선수를 넣으면 스텟마다 보정되는 수치에 차이가 있어서 성능이 저열해지므로 적당히 밸런스를 맞춰줘야 함.
- 넥슨 오피셜이 없으니 가설이긴 한데, 직접 교체하면서 계속 실험해본 거라 한 번 해보시는 거 추천함.
- 체감에 많은 차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