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자주 썸네일이랑 제목에
“본캐..이거 사야겠다!!” “본캐.. 이제 달라집니다”
요즘 “본캐” 어그로 끌고 제목과 다른 뭐 경기 내용이나 bj끼리 겜 내용이라..
“본캐”라는 단어에 피로감 느껴서 많이 안 보게됨. 그동안 낚시를 너무 많이 했음.
오늘자 유튜브만해도 본캐 써놓고 ck랑 피파리그(?) 고딩애들이랑 하는거던데.. 본캐랑 뭔 관련이 있는지.
그냥 저 선수 좋으면 좋구나 싶은거지 10분 영상에 “오 저 선수 좋다!” 5초쯤 언급되는 선수로 ‘본캐 선수 이거로 바꿀까??‘
ex) "본캐 새로운 목표 생겼습니다 !!" -> 11분짜리 ek 리그 관전 영상 중 cc피구 활약 4초정도 언급"저 선수 좋네 "
ex) "본캐 cc날두 말고 이제는 이거다 !!" -> 15분짜리 고딩피파 리그 애들이랑 경기 영상
ex) "본캐 드디어 ...!! -" -> 17분짜리 BJ들끼리 ck 리그..
이게.. 썸낼의 내용과 맞나… 허허
난 이거까지는 괜찮다고 봤음
"1600조 내 본캐를 제독신이 플레이 한다면????" <<< 얼마나 사실적이고 적당히 어그로 끌리는 제목임??
내용과 제목이 맞잖아.
그래서 이제 가끔 정보 볼만한거 올라오면 봄..패치나 뭐 뿌클립 흥미로운거..
오늘 오후 유튜브 2개에 낚시 당하고 얼얼해서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