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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챌린저 경험기 #1

피생폼사
댓글: 21 개
조회: 303
2026-09-07 09:35:31
*늙소 쇄약해져 순수체급 첼린저로 내려오고난 후 후기
(그래도 전후반기 챔찍먹은하고 내려옴.)

#1. 이게임은 좆망겜이다. 누굴만나도 이길 자신이없다. 내가 넣는 골이없다.
 "내"가 아니어도 시스템에의해 넣을수밖에 없는 골이 대부분이다. 
 주도권이없다. 그러니 수싸움이라는 것도 노림수도 없다. 
 내선수도, 상대 선수도 보이지않는다.
 그저 내 기분따라 물흘러가듯 공격하고 수비할뿐. "내"가 없다. 
 이러다보니 게임탓만 찾게된다. 결국 좆망겜이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산다. 
 맨날 지다보니 지는데 익숙해져서 판수박는데 거리낌이 없다. 
 이렇게 존나못하는걸 내 자신이 알면서도, 착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뮤에서 꺼드럭댄다. 
 상위티어일때에 챌린저보면 진짜 존나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되어보니 생각했던것보다 더 못한다. 
 나는 챌린저다. 
 접고싶다. 
 그러나 다시 올라갈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이 발목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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