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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파워풀 라이트백 19TOTS 둠프리스

아이콘 앤새
조회: 1998
2019-07-17 18:55:20
안녕하세요! 앤새입니다. 
스페셜리뷰 오늘은 19토츠 덴젤 둠프리스입니다. 
네덜란드산 덩치 큰 라이트백 선수입니다. 
박지성, 이영표 선수가 뛰었던 PSV 아인트호벤 소속이며 96년생으로 저보다는 형님이시네요. 
키가 190에 가까운 거구고 피지컬을 잘 활용하는 라이트백입니다. 
가끔 센터백으로도 출전했었고 세트피스때 굉장히 매서운 공격 능력을 발휘합니다. 
호날두찹정도는 거뜬히 사용하는 발재간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피지컬을 활용한 돌파 침투가 돋보입니다. 

리뷰에는 5카를 사용했고 저는 센터백으로 기용했습니다. 
센터백으로 기용한 데는 조작감과 체감이 한몫했습니다. 
188cm 큰 키에 보통 체형, 전형적인 센터백 체형이죠. 
체감도 전형적인 센터백 느낌이었습니다. 무겁고 방향전환이 느린 너무나도 익숙한 그런 조작감입니다. 
흔히 말하는 역동작의 느낌은 없습니다만 이 체감으로는 도저히 윙백으로는 쓰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차라리 이 어마어마한 속력과 가속력, 파괴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게 더 나아 보였습니다. 

역시 피지컬적인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과 경합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고 침투나 돌파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뒤늦게 따라가서 파괴하는 모습을 보면 묘한 쾌락까지 느껴졌습니다. 
'이것이 힘이구나...' 현실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공권에서도 마찬가지로 반다이크형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당연히 있습니다. 
우선 수비하는 기본 위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수비 깊숙하게 박혀있다가 빵! 하고 튀어나가는게 아니라 그냥 애초부터 수비 시작 지점이 높습니다. 
그래서 수비라인 맞추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혹여나 이를 잘 활용하는 상대방을 만나면 그냥 하이패스로 통과시켜버립니다. 
둠프리스가 앞에있다 싶으면 그냥 패스를 사이드로 돌려버리고 리턴패스 받으면 그만이니까요. 
그래서 둠프리스의 스피드나 피지컬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프리패스 당해버릴 위험성이 큽니다. 
그렇다고 커팅 능력이 깔끔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흔히 말하는 지저분한 유형의 커팅이고 루즈볼이 상대방에게 넘어가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둠프리스를 기용한다면 적극 커서를 잡고 라인을 맞추거나 끌어내리면서 수비를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쓰리백에서 우측 센터백으로 기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둠프리스는 급여17, 키188cm, 보통체형, 5카 기준으로 개인기 4성입니다. 주발은 오른발에 약발은 2. 
특성은 장거리스로잉, 스피드드리블러를 보유했습니다. 
현재 영입비용 1카 1,500만BP, 5카 1억8천만BP 입니다. 

재미나게 감상하셨다면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Lv72 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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