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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실패] 가슴 시린 이야기 (Feat. 10펠라이니)

Unstoppedd
댓글: 13 개
조회: 4768
추천: 1
2014-06-06 02:41:36

하아...

보시다시피 만렙까지 키운 4카 펠라이니에 3카 붙였습니다.....


처음 영입했던 이 녀석은 3카에 천만원 가격표를 달고 데려왔었죠....
얘 3카 산다고 천삼십만원 있을때
핸드폰 붙들고 천백짜리 매물들 보면서 '떨어져라 제발 떨어져줭헝ㅎ돟ㅇㅎㅇ허돟오어혿 ㅜㅜ'
하다가 딱 천 삼십짜리 뜬거 사놓고 엄청 행복해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렇게 겨우겨우 샀는데
2백만짜리 야투 1카만도 못하길래

내가 돈지랄을 했구나
수수료 아까워서 팔지도 못하고
쓰면 쓸수록 짜증나고
이도저도 못하고 지내다가 가격은 반토막 나고
승질나서 강화데이때 꺼져라 하고 3에 1붙인거 붙어서 천만대 가격 회복시켜줬던 펠라이니..

4카 만들고 제법 쓸만해졌길래 은카에 눈독을...

들이기는 개비싸 무슨 막 은카 가격이 8천만 찍고
지코도 못써본 내가
고작 펠라 따위 은카 써보겠다고 8천돈 쓴다는게 세상 서럽고
당연히 돈은 없고
순경가서 개 털리고 손가락 빨다가

갑자기 가격이 주구장창왕창그냥 쭉쭉쭉 폭락 대폭락을 하길래
무슨 대공황인줄 알았어요 
이적시장가면 세상이 다 멸망한 느낌이고..

그때 은카 2500까지 떨어지는 거보고
와 진짜 돈모으면 은카 써볼 수 있겠구나 하고
이빨 꽉 깨물고 돈 모았는데
또 가격이 올라...

겨우겨우 3천 모아서
돈 쟁여놓고 살려고 이적시장 가봤더니 손이 안떨어져서 못샀네요....

3천돈 게임이지만 한번에 쓴다는게 너무 허무하고
너무 비싼게 짱나서 가격 떨어지는거 기다리다가

카드깐것들 강화 붙이다 줄줄이 터지길래 혹시나 싶은 마음에 생각없이 질러버렸네요..

펠라이니야.. 니가 막아주던 중원은 정말 너무 든든했었어...

하...




아...






















































이제


...

야투 1카 
케디라 은카 

위화감 와서 어떻게 쓰지 ㅜㅜ

Lv70 Unstoppe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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