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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실패] 도박꾼의 최후

눈물맛우유
댓글: 7 개
조회: 2972
2013-06-25 23:40:50

피파3을 아름다룬 선수단 구축과 실력 향상을 위해 하는게 아닌

도박삼아 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주말 전까지 3월 패키지, 골드 상자 20개, 골드 상자 10개 쯤 해서 7만원 정도 현질했었는데

(이전 현질도 싹다 망 ㅡ,ㅡ)

이번 주말에만 ep공 두개 사서 다썼어요 ㅡ,ㅡ

 

주말에 순위경기 털리고 뭔가에 홀린듯이 기존 선수단 싹다 팔아치우고 (900만 ep였음)

약 500만 ep정도가 수중에 있었는데 전부 레드상자 사서 깠어요.

그리고 그걸로 모잘라 1200만 ep를 질러서 전부 레드상자를 깠죠. (차라리 선수단 맞추겠다 ㅡ,ㅡ)

 

약 1700만 ep를 가지고 주말동안 레드상자만 900여개를 깠습니다.

단 한번도 4대 보상은 뜨지 않았어요.(10시즌 카드, 혹은 ep 카드)

시뮬만 한 250개 나왔고, 시뮬 다 돌리니까 90만 ep정도 새로 생기던데 ㄷㄷ(물론 이것도 탕ㅋ진ㅋ)
아직도 보상 50% 쿠폰은 500경기정도 남아있고

 

프리미어 65이상 프리메라 65이상 카드를 꽤 깠으나 결과는 처참...

그나마 좋은 거만 나열하면

펠라이니 * 2, 아자르 *3, 기성용 *2, 로이스, 아게르, 엘 샤라위, 마르셀로 * 2, 알베스 정도?

전부 60만 ep 아래, 20만 ep 이상도 거의 없고 ㅡ,ㅡ

게다가 계륵같이 팔기도 뭐하게 같은 선수들이 겹쳐나와서 걍 강화했어요.

(이걸 팔고 다른 짓 할거면 애초에 레드상자를 안깠을..)

물론 결과는 패ㅋ망ㅋ

아자르 펑, 기성용 펑 ㅠㅠㅠㅠㅠㅠㅠ

아자르 터졌을 때 정말 울고 싶었는데 왠일로 60카에서 아자르가 또 떠줘서

선수단을 또 팔아치우는 짓은 안했네요.

 

현재 구단가치는 700만 정도인데, 나는 주말동안 뭘했는가 ㄷㄷㄷㄷㄷㄷ

 

결론: 레드상자 ㅈ같음. &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

Lv13 눈물맛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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