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스트리 시스템이 나오고 나서 사실 팀을 맟출생각은 따로 없었으나
천천히 찾다보니 생각보다 가격대비 효율성이 엄청나게 뛰어나서 적당한 팀을 찾던도중
좀 신선하면서도 성능은 괜찮은 독일국대 케미를 맟추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후기를 말하자면 저는 원래 433 3중미 2윙어를 이용한 크로스 플레이에 최적화된 플레이로
월클1 까지 달성했으나 점점 한계를 느끼고 중앙 경쟁력과 풀어나가는 패스플레이를 이용하기 위해
독일은 4-2-3-1 전형을 사용하였습니다
라인업은 보시는바와 같으며 생각보다 오버롤이 다들 높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이 황금세대 5명은 저 버프를 모두받고
나머지 5명은 위의 독일케미만 받고있습니다
피아테크 저놈은 추후에 레반돞으로 뮌헨케미를 받거나 고메스로 독일케미를 같이받을 예정입니다
간단한 후기를 써보자면
사실 미드필더진 5명은 누구하나 부족할것 없이 모두가 연계플레이가 좋으며
포지션 별로 괴체, 로이스는 주력이나 크로스,슛팅에 장점이 있고
중앙에 토니크로스는 패스마스터 특성이 있는 점을 적극활용하여 쓰루패스를 찔러주거나 원투패스로 압박을
풀어나가는 용도로 사용하며
뒷쪽의 고레츠카, 슈슈는 앞에서 공격이 애매할때 뒷공간에서 방향전환과 공격시 중거리 슈팅을 위주로 플레이 합니다
여담이지만 슈슈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깜짝 놀라긴 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거의 키작은 굴리트처럼 느껴지기도 하더군여
수비진은 양쪽 풀백은 다 무난무난하지만 클로스터만은 공격에선 상당히 약한모습을 보입니다 아무래도 공격스텟이 수비스텟에 비해 좀 낮은편이라 수비를 적극적으로 하는데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중앙 수비진은 오버롤이 매우 높은데
독일케미에 짧은 패스와 황금세대케미에 몸싸움이 붙어있는게
후방 빌드업이나 수비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왠만한 뚝배기 스트라이커에게도 헤딩을 잘 안내주고
수비능력도 엄청나서 실점률이 상당히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치겠고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더 질문 주세요
너는누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