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챔스보기전에 자게에 글을 썼었지만 디발라가 골을 너무 빨리 넣는 바람에 목록에서 저 뒤로
가버려서 토론게시판에 다시 올려봅니다,, 새벽에 보셨던 분들은 이해좀 부탁드려요ㅜㅜ, 그리고 댓글
달아주셨던분들께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다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그렇게 잘하지는 않지만 // 실력도 안되는게, 1군월레 쓰긴 해봤어? 이런 무시성 발언은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미리 순경점수와 스쿼드 인증하고 글 쓸게요! (양해 좀 부탁드려요ㅎㅎ;)
선수고유의 AI......... 이것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데요, 있다고하면 어디가서 바보취급 받지만,, 저는 고유의 AI가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요, AI를 흔히 인공지능이라고 하죠? 피파나 축구에서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게
오프더볼이나 온더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두 선수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 트레제게와 클라위베르트입니다. ( 저번 글에 이어서 또 트레제게와 클라위 비교하게 됐네요 ㅡㅡ;;;)
두 선수를 써보신 분들이라면 같은 3/1참여도이지만 움직임이 확연히 다르다는걸 느끼실텐데요, 흔히들 클라위는 공을
받으러 내려와주는 움직임이 많고, 트레제게는 그보다는 더 직선적이고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말씀들 하시죠,,
저는 움직임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텟이 위치선정, 시야, 반응속도, 적극성이라고 생각해서 이 4가지가
나오도록 스샷을 찍었는데요. 반응속도는 동일하고 트레제게가 클라위보다 위치선정3, 반응속도1, 적극성1이 더 높네요,
많은 분들이 고유의 AI는 없다, 선수의 움직임은 스텟+참여도+히든 등등의 복합적인 결합체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클라위를 성장으로 스텟을 트레제게와 비슷하게 맞춰줘도 움직임은 여전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고유의 AI(선수의 고유 움직임이라고 봐도 되겠죠?)는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다른 인벤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 읽어주시느라 감사했구요,,,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