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선수 ex)얼레, 퍼디난드 등 평가때 이들의 모순점입니다.
1. 저 피시방에서 앙리,퍼디 써봤는데 엄청 좋아요! 반니,스탐 저리가라임 -> 피시방 선수로 무슨 평가냐 ㄲㅈ
2. (인증과 함께) 제가 사서 써봤는데 좋아요! 반니, 스탐 생각안나요 -> 비싸게 주고 산거 안아까우려고 좋은평 남기네
이러한 모순된 평가의 근원이 뭔지 아십니까? 그냥 무조건 가격입니다 여기는. 디테일한 평가, 객관적인 평가를 안해요
여기는 대장놀이가 너무 심해서 1대장,2대장 건드는 꼴을 못봅니다.
가격대장이 형성되어 있는대로 평가도 따라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질정도?
그냥 1,2대장의 평가도 계속 가장 좋아야합니다 이들은.
예를 들어보죠. 지금 수비수는 스탐이 가장 비쌉니다. 거기에 퍼디난드라는 새로운 자원이 들어왔죠.
퍼디난드가 좋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하면 인벤은 스탐 지키기에 들어갑니다.
퍼디난드가 스탐에 비견될만큼 좋다는 평이 올라오면 -> 지가 비싼돈 주고 사서 쉴드치는거다는 논리로 나가죠
근데 쉴드치는 사람 대부분은 정작 퍼디난드는 써보지도 않았죠. 네 그냥 지키는겁니다.
정작 비싼돈 주고 사서 쉴드치는 사람은 스탐을 산 본인들인데 말이죠.
고쳐져야 합니다 이거. 저는 핫한 웬만한 선수는 다 써봤습니다. 에전에 여기서 선수평가로 문상도 먹은적 있죠.
지금 제 스쿼드 lcm자리는 리트마넨 은카가 주전입니다. 돈이 없어서? 저는 직장인입니다. 한달에 50정도는 취미에 투자할수 있죠.
그냥 현재 제 스쿼드, 제 플레이스타일에 가장 부합하는 선수가 그 선수니까 주전 쓰는겁니다. 1대장, 2대장? 이딴거 개나주시고요..
저도 비싸게 주고 산 선수들 있습니다. 어제는 퍼디난드도 샀죠. 비싸게 주고 샀으니 좋다고 해야지..? 왜 그딴짓하죠?
암만 비싸게 주고 샀어도 제 스타일에 안맞으면 랠러스 1카보다 못합니다.
초보분들이 제발 여기 선수평가보고 수수료 날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이클오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