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상 가장 위대한 , 위대할 골키퍼 " 레프 이바노비치 야신 . ( 소련 /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
골키퍼 유일무이 발롱도르 수상, PK 선방률 50 퍼센트
1000여번의 1대1 상황중 단 50여개만을 실점
소련(러시아)의 유로 우승에 일조
소련, 유라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
( 차범근 셰우첸코 레프야신 )
스위퍼 키퍼라는 개념을 제시, 골키퍼가 공격에 가담하는 형태를 최초로 선보였고 골대를 비우고 나오는
그당시 센세이션한 모습을 보인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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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 황제 ) "프란츠 베켄바우어 . ( 독일 / 서독)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수비수
스위퍼 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하였고, 공격가담을 해주며 서독의 월드컵 우승에 큰 일조를 하였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게르트뮐러 제프하워제네거 와 함께 게르만 삼총사를 구성, 클럽에서도
큰활약을 하였다. 그당시 크라위프와 라이벌 관계였다고는 하나, 베켄바워는 레프야신과 함께
해당 포지션에 비슷한 강자가 없었다고...
발롱도르는 2번 수상했다고한다
또한 감독으로도 서독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로써 축구역사상 최초로, 선수로도 감독으로도 월드컵 우승을 한 최초의 사나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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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영원한 주장" 보비 무어 . ( 잉글랜드 )
펠레마저 칭찬할 정도로 엄청난 수비를 선보였던 바비무어, 그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무려
무실점에 일조하며 엄청난 활약을하였고, 잉글랜드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인 월드컵 우승에
아주 큰 기여를 했다.
그해 발롱도르 2위에 등극하였다.
( 그당시 수비수라는 위상을 고려했을때 이는 대단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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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의 캡틴," 파올로 말디니 ( 이탈리아 )
월드컵 우승 1회, 챔스우승 5회,
미친 수비와 자기관리로 밀란의 원클럽맨으로써
주장을 달고 유럽전체를 밀라노의 유니폼으로 물들인 파올로말디니,
그는 발롱도르 2,3위를 밥먹듯 하였다. 아쉽게도 발롱도르는 들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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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로타어 마테우스 ( 독일 / 서독 )
철인 마테우스, 한때 마라도나와 라이벌로도 불리기도했다
그는 1986 월드컵에서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에게 아쉽게 졌지만 곧바로 다음월드컵인
1990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마침내 손에 거머쥐었다
미친 밸런스와 체력, 슈팅력으로 "철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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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 ( 프랑스 )
프랑스 역사상 가장 뛰어난 마에스트로가 누구인가,
미셸 플라티니? 지네딘 지단??
논쟁이 끊이지않지만 여전히 그는 프랑스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였고
아트싸커의 시초이자 프랑스의 대표팀 월드컵 우승의 크게 일조한것은 사실이다
1998 프랑스 월드컵, 헤딩으로 멀티골을 달성하며 월드컵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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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 1회
"포르투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흑표범 " 에우제비우 ( 포르투갈 )
흑표범, 포르투갈을 이끌고 월드컵 4강까지간 사나이, 벤피카를
유러피언 컵 ( 현재 챔스의 전신 ) 에서 우승을 안겨준 사나이,
레알마드리드 3:0으로 지고있던때, 3골을 넣어 3:3이던 상황 2분만에 에우제비우가 2골을 넣으며 5:3,
유러피언 컵 2연패의 금자탑을 쌓기도하였다
그해 흑인 최초로 발롱도르 수상이 되었다. 인종을 넘어선 재능, 흑표범 에우제비우는 여전히
벤피카의 레전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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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선수 "
"나폴리의 신 " " 신의손 "
아르헨티나를 캐리하여 조국의 3번째 월드컵을 들게 된 사나이,
디에고 마라도나 ( 아르헨티나 )
조국을 월드컵 우승에 이끈 마라도나는, 16강 잉글랜드전에서 후반6분에 잉글랜드 수비수가 골문앞에서
걷어낸 볼을 피터 쉴튼과 경합중 손을 구부려 골을 넣었고, "어서 환호해, 우리가 가만히 있는다면 심판은 항의를 받아드릴거야"라는 말도했다고합니다
그 이후 몇분뒤, 월드컵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골이 터지게 됩니다. 70M 질주골인데요, 6명의 수비수가 제껴지며
골을넣게되었고 그렇게 마라도나는 그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나폴리에서도 오자마자 유러피언컵을 캐리하여 우승을 했고, 리그2연패를 달성하게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나폴리에서는 마라도나는 신같은 존재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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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레흐트의 백조 "
" 스트라이커의 정석 "
마르코 반바스텐 ( 네덜란드 )
28살에 은퇴하였으나, 무려 발롱도르가 3개인 사나이.
"그가 3년만 더 뛰었더라면, 축구사의 역사가 바뀌었다" 라는 말이있다고하죠
1988년, 네덜란드에게 아직까지도 마지막인 메이저대회 우승을 안겨줬습니다
소련과의 결승전에서 아주 멋진 터닝 논스톱 발리를 넣으며 네덜란드의 유로우승에
일조한 "위트레흐트의 백조" 마르코 반바스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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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 "
"유럽 최고의 골잡이 "
게르트 뮐러 ( 독일 / 서독 )
서독의 월드컵 우승을 책임진 스트라이커,
빠른 속도와 강력한 헤더로 미친 골들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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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 유일무이 월드컵 3회 수상 "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선수 " (
펠레 ,마이클 조던 , 무하마드 알리 ,웨인 크레츠키 , 펠프스 )GOAT
펠레
에드송 아란치스 두나시멘투 ( 브라질 )
월드컵 3회 우승이라는 미친기록,
축구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기억되는 사나이, 축구황제펠레
17살의 나이에 스웨덴 월드컵에서 대뷔했고 프랑스와의 준결승, 무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화제, 스웨덴과의 결승전에서는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데뷔한 월드컵에서 6골이라는 미친폼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