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영상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일반] 컷신 [원신] 『타이나리』 전설임무 『사막여우의 장』 제1막 『답이 없는 과제』 스토리 (with. 기계꽃게)

아이콘 레벤
조회: 104
2022-08-31 18:54:03

컷신 [원신] 『타이나리』 전설임무 『사막여우의 장』 제1막

『답이 없는 과제』 스토리 (with. 기계꽃게)




『신록의 발걸음 · 타이나리』


CV : 정의택



생일 : 12월 29일


소속 : 간다르바 성곽


신의 눈 : 풀


운명의 자리 : 사막여우자리


비고 : 야비디아 숲 순찰자



아비디야 숲의 순찰관이자


아무르타 학부에서 졸업한 식물학자 타이나리는


매일 우림 순찰과 생태 보호 그리고


멍청이들을 혼내주는 충실한 삶을 살고 있다




아비디야 숲 일대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가끔


어느 특별한 숲의 순찰관과 마주치게 된다


커다란 귀에 긴 꼬리, 그리고 다소 앳된 얼굴을 갖고 있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숲의 희귀한 동물로 착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를 겪어본다면


그가 얼마나 똑 부러지면서도 침착한지 알게 될 것이다


『잠깐만. 보아하니 수메르성으로 돌아가는 행상인 것 같은데』


『방향이 틀렸어. 얼른 돌아와!』


『자, 고개 돌려서 저쪽을 봐봐. 가지와 잎도 무성하고』


『습기도 가득한 게 어떻게 봐도 도시로 통하는 길이 아니잖아.』


『어라, 물주머니가 비었네?』


『이리 줘, 물을 좀 나눠줄게』


『우림이니까 깨끗한 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했다면 오산이야』


『야외에서 함부로 물을 마셨다간』


『자고 일어났을 때 성 안의 『비마르스탄』에 누워있을지도 모른다구?』


『물론, 그게 네가 계획한 『노선』이라면 계획대로 된 거겠지만.』


일련의 지시에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길을 잃었던 상인은 어느새 모든 계획이 안배되었다


『저··· 정말 감사합니다! 그, 그런데··· 당신은 누구시죠···?』


자신보다 머리 하나는 작은 숲의 순찰관에게


어쩔 줄 모르며 인사하는 여행 상인의 모습에


동행한 순찰관이 끝내 웃음을 터뜨렸다


『푸흡··· 크흠, 큼. 이분은 우리 대··· 음, 아니지』


『이분은 타이나리 순찰관님이십니다』

Lv60 레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