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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소전 첫히든 막트 후기

귀우름
댓글: 6 개
조회: 521
추천: 2
2018-11-29 18:49:43

3제대 5더미 사용했어요

보급로 7->5->11시 순(완전 대박)

6, 12 주피터 포위 정리.

나온 보스 전부 처리.







이지스 네메움 철댕 장댕 전문 요격

가끔 만나는 일반 잡몹도 잡아주고 박쥐는 m14가 딜지분 45%넘으며 처리했어요



저스트 맨티코어. 오직 거신만. 6만 철댕거신, 10만이지스거신까지 싹다 잡았어요. 와짱한테 반지줘야 할까봐요.

....맞고 맞고 죽도록 맞고 또 맞은 웰로드한테 줘야하는 부분인가요




보스 전용이에요.

정확히 누구누구 잡았는진 모르겠고 엑스큐서너는 2번 박아서 죽였어요. 잡몹이 살아남아서 딜러를 갉고 있는데 타겟팅이 보스한테만 집중되어있다보니 어쩔수가 없더군요

질럿 드라군 같은 잡몹도 잡았어요.



빨콩은 톰슨 하나로 중상무적 이용해서 낼름 먹었어요

그 콩은 정말 영양가가 좋았지요.





히든 랭킹전을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꿀잼"입니다!

소전하는 재미가 뭐에요?라고 묻는다면 히든 하는 재미!라고 바로 답할 정도에요.


전투 지휘 말고도 경로설정에서 오는 전술 지휘도 재밌었고, 

상대할때마다 다른 조합, 다른 난이도의 적들 상대하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난이도가 어렵긴 한데 히든이란게 원래 이벤트전역 다 뚫으면 열리는 거라면서요?

애초에 히든 난이도 설정의 기본 전제를 전역 다 뚫을만큼의 수준으로 잡은거라면, 난이도도 충분히 납득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한번 하는 데에 흐름이 길다고 느낄수 있긴 한데 그것도 일시정지 등의 시스템 덕분에 에러사항이라고 생각할순 없었구요.

제가 실제로 전투한번하고 꺼놨다가 한 두어시간 후에 또 한턴 돌리고 그런식으로 플레이했거든요.

 

일반 전역에서 맨날 적당적당하게 싸우다가 총력전을 하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매일 이러면 진이 다 빠지겠지만 한분기에 한번 정도로 이렇게 불태울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오히려 오히려 행운이지요.

아직 히든을 못해본 분들, 혹은 이번이 첫히든이었는데 4턴여만에 적들이 너무 쌔서 ㅈㅈ치고 현타온 분들

다음 히든까지 쬐끔만 더 키워서 도전해봅시다.

자기 흐름대로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수준만 되면 정말 재밌어져요



이번히든에서 전 제 나름대로의 성과도 냈고 만족스럽습니다.

제 수준을 알수있었던 좋은 기회였어요.

복각이 아닌 새로운 이벤트 히든이 기대되네요.

이번 히든을 할 필요가 없어서 참가안한 빠요엔 분들까지 참전할거 생각하면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바닥작같은 꼼수도 안통할테니 ㅋㅋ








그럼 전 일찌감치 이벤트에서 손 떼겠습니다.


구아전장 가즈앗~!!!




















Lv54 귀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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