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얻어야 할건 많고, 열어야 할 지역도 많고

대형 이벤트때만 되면 즐길거리? 혹은 할 거리가 많아져서 바쁩니다!

근데 스토리 보는게 좋아서 신규 인형들끼리 노가리 까는 서브 스토리같은거 까지 다 열면서 진행하려니 의외로 점수 부족으로 멀리 못가더군요

이틀째인데 고작 피의 신념2라니...

그래도 상자 파밍 방식이 바뀐건 참 맘에 들어요

난류연속 때만 해도 1~3지 상자 파밍 때문에 하루만에 스토리 휙휙 넘겨가면서 3지 초반까지 뚫어야 했는데 그럴 필요없으니까요

좀 더 진득하게 스토리에 집중도 할 수 있고 굳이 서두를 필요 없는게 정말 맘에 듭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새로 나온 애들 중에서도 파밍해야 하는 애들만 해도 셋이나 되는데 그 외에도 파밍해야 하는 애들까지 있어서 노가다를 좀 빡쎄게 해야 할것 같아 걱정이군요

cz75도 얻어야 하고

콩지도 파밍해야 하고

콩없찐 타이틀도 버려야 하고...

그건 그렇고 HS2000 처음에 스킬이랑 진벞 보고서 얘는 별값 못하겠구나... 했는데 의외의 수비력에 정말 놀랐어요

아무리 나강이 있다지만 도펠죌트너의 유탄을 막아내는 쉴드량이라니 ㄷㄷ

열길 사람 속은 알아도 한길 인형 성능은 모른다는 옛말이 역시 맞는것 같습니다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