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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국지전 일기

귀우름
댓글: 4 개
조회: 644
2019-07-09 03:36:05


나흘만에 고급 난이도 후반기가 뚫렸다

우세 3개의 편---안함이 정녕 3일천하였단 말인가?

수오미 썩을년










오랜만에 장비가 부족한걸 느꼈다

먼지쌓여있던 초랭이 고속탄, 야시경을 꺼냈다

오랜만에 맛보는 풀맛에 인형들 얼굴빛도 파랗게 질렸다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 내내 우주적 존재에게 맞추어 생을 이어가다보면 감이란게 생기기 마련이다

욕심내서 에알제대로만 짜놨더니 도펠성님께서 심기가 편찮으셨는지 바로 수문장을 자처하고 나섰다










두번째






세번째





그리고 네번째

불도 안 껐는데 눈앞에 별이 떠다닌다

짐작은 했다만 실제로 겪으니 손발이 달달 떨린다

정녕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거냐고 소리없이 비명을 질렀다

저쪽도 마찬가지로 소리없이 웃고있을 터였다


그래,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못 먹어도 고다






내 서슬퍼런 기백에 짐짓 놀랐는지 선선히 길을 터주었다

가장 놀란건 사실 난데






C다

이것에 이유를 찾는건 마치 보이스피싱과 같은 것이다


보이스피싱하고 뭔 상관이냐 묻는다면

그걸 도무지 알수 없단게 닮았다

즉, 멍멍이소리다













마무리는 새벽 3시경 걸린 대기열


Lv54 귀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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