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할로윈 이벤트!

1. 디맥, 발할라 같은 콜라보 이벤트에서 조차 놀라운 수준을 선보이던 소전의 스토리가 망해부렀슴다

아무리 짦막한 개그성 스토리라고는 하지만 개연성이나 가독성이 이렇게나 떨어진다니!

일단 삐칠 피구공 웰로드 영창

2. 아키짱은 이제 사실상 그리폰 정직원이나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지 멋대로 돌아다니는데도 어디 이상한데 가거나 하지도 않고 지휘관이나 놀려먹는걸 보면 빼박이죠

상어, 빨콩, 곰루거, 유카타, 스즈란 코스까지 하면서 소일거리 하는걸 보면 더더욱입죠

3. 아키텍트 -> 우로보로스 -> 알케미스트(더미)의 3단계로 철혈 포획 트리가 거의 완성된듯 합니다

쓸데 없는 스케어크로우같은 애들 대신에 강화 철혈 스트라이커 EX나 좀 잡아오고 싶군요

아님 거신이라던가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형 이벤트나 콜라보 이벤트도 아닌데 새로운 전역&스토리가 생겼다는건 꽤나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다음 이벤트때는 좀 더 스토리 잘 만들어서 내길 빌어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