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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상시이벤트 후기!

Ruinne
댓글: 6 개
조회: 360
2020-03-21 16:46:10
성격상 안끝내거나 처리해야 될게 남아 있으면 다른걸 못하는지라.. 편극광 끝나면 또 뭐 이벤트 나온다길래 상시이벤트 다 끝내고 쳐다도 안보려고 1주일 정도 시간 쏟아부어서 결국 끝냈네요!

저체온증은 재밌고 엄청 쉬웠는데, 큐브작전 부터는 마냥 재밌지가 않더라구요..  일단 야간전인거에서부터(야간전 너무 싫어요 안보여..) 손 대기조차 싫음 + 애들도 쎄고 보스 스킬 피하는것도 해줘야지 + 어느맵을 가던 무슨 커다란 포대 있음 등등의 이유들로 힘들었어요ㅋㅋ

심층투영부터는 빨강골리앗 나오는곳에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어버버 거리다가 공략보고 클리어했고.. 그 외 전역은 저체온증처럼 약간 난이도가 낮아진듯한 느낌? 스토리 감상하면서 가볍게 클리어!

특이점은 뭐가 이리 어렵고 복잡한지.. 스트레스를 깨나 받았던거 같아요 여기는. 백트래킹에 하나의 전역에서 두가지 방식으로 클리어해야 다음 전역 두개 다 해볼 수 있고 적군 스펙은 또 엄청 높아서 아프기는 되게 아프고..  상시이벤트 지역 중 제일 어려웠던거 같아요. 여긴 사실 마지막 전역은 이전 전역 클리어를 못해  개방조차 못해서... 깼다고 하기도 애매하군요 이제보니ㅎ

난류연속은 막 처음 보는 몬스터들 나와서 잔뜩 쫄아가지고 제대별로 아이들 5명씩 풀장착 하고 깨고 그랬는데 생각보다는 할만해서 다행이었고, 팁게시판에 있는 몬스터 상성 보면서 AR로 못 잡는거 M14랑 SL8 데려가서 데려가서 잡기도 하고, 무슨 프라모델 건담 마냥 생긴 애들은 진짜 절대 못잡는줄 알았는데 막 어찌어찌하다보니까  결국 잡아서 그때의 희열도 아주 좋았고..  상시이벤트 종류 중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던것 같네요 :D

각 전역별로 막히는곳은 공략을 찾아봤는데..
공략들에 죄다 "○○요정 없으신 분은 뒤로가기를ᆢᆢ"
요정 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요 이거!!
시조요정 끼고 다니는데...

새로 나온 이벤트에서 코인을 준다는듯하니..  코인손실 방지를 위해 일단 이벤 먼저하고...  요정을 손 대봐야겠어요!
중장비 손댄다고 훈련장 업그레이드 하고 있었는데ㅠ 8렙으로 내비두고 요정기지 올려야겠습니다...

Lv37 Rui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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