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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3지 스토리를 보고 왔습니다

Ruinne
댓글: 4 개
조회: 276
2020-05-19 23:31:10
제가 직접 깨면서 보려했지만 요 며칠 깔짝거려본 결과 제 지휘부로 깨려면 몇 달은 족히 더 있어야 할 것 같아 찾아 보고 왔습니다.

뭐 항상 중국 머니는 정상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흘러간다지만..
이거 스토리나 설정들 재정비해서 천천히라도 업뎃 해나가고, 유저들이 해결해달라는 이런저런 개선 사항들 적용해가며 다듬으면 집 나갔던 며느리도 돌아올거 같은데 말이죠

소전 과거 이야기 미래 이야기 같은 후속작이 왜 나오는겁니까..?  100번 양보해서 "이게 다 소전1의 매끄러운 진행이나 뭐 앞으로의 떡밥 회수들과 관련된거다!"라고 생각해도 큰그림을 그려도 너무 큰 그림을 그리는게 아닌지 싶어요
도화지 사이즈를 보고 스케치를 해야지 이거 원..

얼마 전 다들 뭐 우중PD분 방송 보시고 "뭐 접는다 망했다 버린다" 그러시길래 혼자 속으로 '재밌는데 왜지?'하며 이해 못했던게 이제 좀 와닿네요.

개발팀이 분산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현 상황에선 지금 플레이하며 느끼는 즐거움과, 지금 재밌다고 느끼는 스토리같은 인프라가 앞으로도 구축 될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뭐 이런말 하면서도 당장 이따 자정 되면 또 충전하고 제조 하고 그럴거고, 흑우 기질이 차고 넘치는지라 게임이 앵간치 삼천포로 가지 않는 이상 안접을거 같지만..

그저 취미생활이라곤 이거말고 없는 제가 당신 취미 없어질까 조바심이 드네요..





그리고 M200 100렙에 스킬 풀렙되서 한 번 써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너무 재밌습니다..
이유식 4드건도, 포도카노도,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네요

섭종만은 하지 말거라 나 혼자라도 이거 하게

Lv37 Rui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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