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단 다 밀었습니다~

짤은 최근 달성한 업적~

후기를 좀 적어보자면 처음에 랜덤 전역 등장 방식에 좀 화가 났는데

그래도 일반 난이도 전역 돌면서 횟수 다 채우고 서브 스토리 다 보며 진행하며 적응하니 할만하더군요.

거의 후반 가서 안젤리아 / 지휘관 시점 따로 있는 거 알아서 시간대가 좀 헷갈렸지만요.

스토리 내용도 그렇고 이번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즐거웠습니다.

SOPⅡ와 아키텍트 케미도 정말 재미있었고 안젤리아 시점 드림박스는 추리물을 보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역시 소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각종 버그와 발적화군요...

충분한 스토리 분량과 탄탄한 내용, 캐릭터들에 꼬접 수치가 낮아졌습니다~~

클라나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