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캐릭 듀얼벨라와 부캐로 아리샤(피오나,카록,이비,카이,리시타는 봉인...)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마영전 유저입니다. 인벤은 항상(5년정도?) 눈팅만하다가 팁게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주관적인 견해가 가미된 글인 만큼 팁게에 어울리는 글이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아티팩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아리샤 유저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리자면, 아티팩트라는 장비의 경우 모든 마영전 유저들이 정말 심사숙고하여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PVP(발암물질)를 통해 습득한 영광의 인장으로 구매해야 하는 그 특이한(X같은) 입수방법 때문이지요.
그것도 1개 구매시 몇십 개 정도가 아닌 100~150개의 영광의 인장을 필요로 합니다.
최근 패치로 인해 습득 가능한 인장의 수가 증가하긴 하였지만 (프리매치:승4개, 패2개 / 아레나:승2개, 패1개)
PVP를 싫어하는 유저들에겐 여전히 귀찮고 하기 싫은 장비 파밍일 뿐입니다.
그런 만큼 아티팩트 구매시 신중에 신중을 기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유저들이 고민하는 아티팩트는 거의 3가지입니다.
1. 웨어울프의 앞발 / 2. 서큐버스의 송곳니 / 3. 의문의 고양이 조각상
위 3가지 아티팩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능력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지요.(청동사자조각상은 가끔 쓰시는분들 있...)
몇몇의 캐릭터의 경우 SP스킬이 딜링에 너무 많은 영향을 끼치는 나머지 고양이 아티팩트가 강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검벨라, 기둥카록)
그 반대로 SP스킬이 너무 쓸게 없는 나머지 고양이 아티팩트는 안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EX.사슬벨라)
하지만 대개는 개인의 취향으로 3가지 아티팩트 중 하나를 선택하며, 아리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아티팩트들의 능력과 실제 전투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경우의 수를 통해 장단점을 설명하겠습니다.
1. 웨어울프의 앞발
능력: 20초간 모든 행동속도 20% 상승 / 쿨타임: 2분 / 영광의인장 150개
- 슈퍼아머 없는 슬래싱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행동속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공격속도 외에 달리기, 포션복용
등등 모든 행동속도가 빨라집니다.
장점: 아리샤의 경우 마나의 사용량이 딜량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마나를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이 아티팩트를 사용하여 행동속도를 올리고 샤픈마나를 사용할 경우 마나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점: 아티팩트를 사용한 후에 몬스터가 무적상태가 되거나, 공격을 맞출 수 없는 패턴을 쓰거나, 플레이어 사망시
별로 공격도 못해보고 2분의 쿨타임을 기다려야함.(이런 ㅅㅂ)
(EX. 레지나 즉사기, 라키오라 독패턴, 드루이드 열기디버프, 하반 즉사기, 바크 이동, 저거노트 폭탄패턴, 시즌1 용가리 비행패턴 등등 너무 많음...)
주관적인 견해
솔직히 필자의 경우 웨어울프는 별로라고 생각함.(사람마다 다른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20%의 행동속도 증가는 분명
매력적이지만, 그 지속시간이 20초이기에 좀 짧은 감이 있음. 비슷한 스킬로 슬래싱하이(아리샤는 없지만...)의 경우
만랭시 19초의 지속시간이지만, 그 쿨타임이 약15초(?) 정도이기에 SP게이지만 있다면 금방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슈퍼아머로 인해, 가벼운 공격정도는 무시하고 딜링이 가능함. 반면, 웨어울프의 경우 슈퍼아머 판정이 없기에 피격 시
경직 또는 넉백이 되며, 위에 단점으로 설명한 상황이 발생시 2분의 쿨타임을 기다려야함...
그리고 20초라는 짧은 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꿀을 빨아야하는 만큼 그 강박증 때문에 오히려 무리하거나 실수해서
쳐맞는 경우도 다반사...(나만 그런가?)
요즘 20K이상의 순회 팟의 경우 한 레이드당 보통 5~6분 정도 소요되며, 공제있는 공방의 경우에도 길어야 8~10분
정도 소요되는데, 쿨타임 되자마자 사용했다가 위의 단점 같은 상황이 올 수도 있고, 패턴봐가면서 사용한다 하더라도
한 레이드당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많지 않음.
그렇지만, 단 한번의 피격도 용납하지 않는 신컨으로 20초 동안 웨어울프의 모든 꿀을 다 빨아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아티팩트가 될 것임.
2. 서큐버스의 송곳니
능력: 20초간 데미지의 10%의 생명력을 회복 / 쿨타임: 3분 / 영광의인장 150개
- 순간의 폭딜로 딸피를 풀피로 만들 수 있는 마법의 아티팩트. 짧은 시간내에 많은 딜링을 할 수 있는 캐릭에게 유리합니
다.
장점: 아리샤의 경우 피스트 오브 블레이드의 준수한 데미지와 빠른 공격속도로 빠른시간내에 딸피를 풀피로 만들 수
있습니다.(스태미나 조절 필요)
단, 피체운다고 열심히 패다가 패턴에 대응 못하고 다시 딸피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단점: 웨어울프의 앞발과 동일합니다. 서송의 경우 쿨타임이 3분!!
주관적인 견해
웨울과는 달리 서송은 필자도 쓸만하다고 생각함. 필자는 신컨이 아니기 때문에 웨울을 사용한 20초 동안에 웨울의
모든 꿀을 빨 자신이 없음. 하지만 똑같은 20초이며, 쿨은 3분인데 왜 서송을 더 좋게 보느냐면, 앞서 말한 것처럼
필자는 신컨이 아니기에(필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 자주 쳐맞아서 피통을 회복하려면 포션을 먹어야하는데
이 시간들이 모두 딜로스. 하지만 서송을 사용하면, 굳이 포션을 먹지않고 딜링으로 피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포션으로
인한 딜로스는 없음.(물론 서송쓰고도 쳐맞으면...ㅠㅠ)
3. 의문의 고양이 조각상
능력: SP 250 회복(게이지 한칸) / 쿨타임: 1분30초 / 영광의인장 100개
- 시작 하자마자 SP 한칸을 회복함으로써 SP소모량이 250이하인 스킬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 시작하자마자 아리샤의 폭딜 스킬인 강화 루인블레이드+둠세이어+둠세이어 추가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루인블레이드가 아니더라도 둠세이어 반격(둠세이어를 이용해 퍼펙트 드레인시 마나100회복)을 통해 초반부터
마나100을 회복하여, 딜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짧은 쿨타임(1분30초)로 인해 한 전투에 회복할 수 있는
SP게이지가 상당합니다. 또한, 필요한 영광의인장이 100개!!
단점: 최근 홀딩기 쿨타임 20분으로 변경 패치로 인해, SP의 중요성이 약간 낮아졌으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굳이
고양이조각상을 쓰지 않더라도 SP가 모자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견해
필자의 경우 고양이가 아리샤에게 가장 적절한 아티팩트라고 생각함.(사람마다 다른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비록, 최근
홀딩기 패치로 인해 아리샤 역시 SP의 중요성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시작부터 강화 루인블레이드+둠세이어+둠세이어
추가타를 먹이거나, 둠세이어 반격을 통해 마나100을 회복하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딜링에 많은 도움이 됨.
그리고 한가지 팁을 주자면,
루인블레이드의 경우 모든 SP를 소모하여 발동되지만 커맨드 입력에 성공하여 강화 루인블레이드를 발동시킨 경우
4타를 모두 적중시키면 25*4=100의 SP를 회복하며, 추가 커맨드로 발동된 둠세이어의 경우 SP를 소모하지 않음.
그리고 다시 둠세이어 추가타를 발동시킨 경우 SP100을 소모함. 때문에 가끔 강화 루인블레이드 후에 둠세이어를
날리고 둠세이어 추가타를 사용했을 때 SP게이지가 부족하다면서 발동되지 않는 것은 강화 루인블레이드가 모두
적중하지 않았기 때문. 이런 점을 이용해서 시작부터 고양이 사용후에 강화 루인블레이드+둠세이어까지만 적중시킬
경우 SP100이 남게되는데 이걸로 다시 둠세이어+둠세이어 추가타 (이 경우 둠세이어 첫타에서 SP100소모, 추가타는
소모X)를 사용할 수가 있음. 게다가 몬스터의 공격타이밍까지 잘 맞춰진다면 강화 루인블레이드 후 둠세이어에서
퍼드를 띄우고(추가 둠세이어 발동X) 다시 몬스터 패턴에 맞춰 둠세이어에서 퍼드를 띄워서 200의 마나를 회복할 수
있는 부분. 고양이만 있으면 시작부터 폭딜과 마나회복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가 있다는 것.
물론 마나200 회복은 몬스터 패턴의 운이 따라줘야 하므로 보통은 마나100회복으로 보면 될 것 같음.
(재수없으면 이것도 안될 수 있...)
그리고 아리샤는 캐스트마나를 통해 몬스터를 추격할 수 있는 우월한 추노기가 있는데(딜링에도 기여), 이게 SP를 50을
소모함(마나표식말고 표식후 추노할때 소모) 비록 적은 양이지만, 루인블레이드를 쿨타임마다 사용시 SP가 루인블레이
드 사용시마다 0이 되므로 이 때에는 캐스트마나를 사용할 수가 없음.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라면 이 상황을 아예
방지하지는 못하더라도(고양이도 쿨이있으므로...) 최소화 시킬 수는 있음. 게다가, 로오마(어차피 20분에 한 번이지만...),
적절한 패턴시 레저넌스까지 원활하게 사용가능함. 게다가, 버프형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몬스터 패턴에 영햐을 받지
않으며, 쿨마다 바로바로 사용 가능. 그리고 무엇보다 영광의 인장이 100개!!!
때문에 필자는 아리샤 유저분들에게 고양이를 강력 추천하며,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간 추천인만큼
참고하셔서 아티팩트를 구매하셨으면 좋겠음.
욕은 하지마시길... 문제시 자사ㄹ...아니 자삭...
요약.
웨울은 지속시간 20초 동안 모든행동속도 20%증가의 버프형의 아티팩트(쿨타임 2분), 20초 동안 향상된 행동속도로
샤픈마나를 통해 마나수급을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몬스터 패턴에 따라 버프가 무용지물 될 수있는 단점.
서송은 지속시간 20초 동안 데미지의 10%를 생명력으로 회복하는 버프형의 아티팩트(쿨타임 3분), 20초 동안 폭딜할
경우 딸피를 풀피로 둔갑시킬 수 있다. 버프시간 동안에는 딜량이 곧 포션.
몬스터 패턴에 따라 버프가 무용지물 될 수있는 단점.
고양이는 사용시 SP250을 회복하는 아티팩트(쿨타임 1분30초), 시작부터 SP를 사용하여 강화 루인블레이드
(SP를 모두 사용하지만 4타적중시 SP100회복) + 둠세이어(SP소모없음)로 폭딜 후에 다시 둠세이어+둠세이어 추가타
를 사용할 수 있다. 몬스터 공격패턴만 잘 맞춰지면 강화 루인블레이드 후 둠세이어와 따로 사용한 둠세이어. 즉,2번의
둠세이어를 통해 최대 200의 마나를 수급(보통은 마나100) 할 수 있어, 시작부터 폭딜 및 마나수급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아티팩트+딜링을 통한 SP수급으로 SP스킬 사용 원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