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인터루드-여신의 부름 후기

여신의 부름은 2016년 11월 3일에 새로 추가된 메인스트림입니다.

많은 분들이 없뎃땜빵;; 우려먹기;; 짧아;; 이러시지만

저는 제법 흥미로웠습니다.

모리안,마하,네반이 모두 등장하고,

마하가 드디어 그 본색을 드러냈기 때문이지요.

가장 중요한 것 10장만 좀 찍어올려볼게요..

-모리안이 케아라에게 플레이어와 세르하를 찾으라 하고

-네반의 공세가 강해졌음을 마하가 말하고(사념의 바다 스토리인듯요..?)(인간 전체를 향하기 시작했다는 부분만 보면 새로운 전개가 발생할수도 있겠군요.)

-마하가 케아라에게 빙의해서 니아브를 베어버립니다;;

마하&마하인건 이세트&밀레드와 대화하는 동시에 이런 일을 벌여서 그런 거 같네요..;;

그렇게 마하는 본색을 드러내고

음.. 최종보스? 로는 케아라가 나오네요.. 마치 마비노기 원작  G9였던가 G10처럼.. 

거기서도 도플갱어가 나왔었죠. 케아라가 마하에 저항하는 전개인가 싶기도 합니다.

-죽어있는 요하드.

그렇게 인터루드는 끝이 납니다.

음.. 괜찮았어요 저는. 제가 예전에(올해 6월) 리게에 길게 글쓰면서 마하 레이드를 낸다면 압도적인 난이도로 내도 괜찮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아 물론 그대신 네반이 나왔지)

물론 마하가 빙의만 할수도 있지만.. 음.. 다음에 레이드 내지 결사대로 나올 가능성도 아예 없진 않으리라 봅니다.

여러분들의 이번 인터루드 스토리에 대한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