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청동 조각상은 일시적으로 5000의 생명력이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2000/5000이라는 생명력수치를 가지고 있다면
7000/10000이라는 수치로 10초간 유지됩니다
끝나면 3500/5000이라는 수치가 되겠지만요
순간적으로 큰 데미지를 견딜 수 있겠지만
결사대에서는 엄청 큰 한방을 버티는것 보다 지속적으로 생존이 중요하니 그다지 좋다고 보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그리고 생존의 끝판왕 서큐버스의 송곳니!
쓰고 몹에게 데미지를 주면 입힌 데미지의 10%만큼 체력이 회복된다고 하죠
이 녀석은 원거리 체질인 탭비보다는 근거리 체질인 낫비에게 적절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접캐들에게는 서송이 제일 갑이 아닐까 싶네요
탭비의 경우는 생존률이 높아서 인지 거의 후반까지 살아남는 편인데
그전까지는 서송을 쓰면 착실히 회복약을 아껴 거의 마지막까지 살아 남을 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네반의 공격이 스타일리쉬하고 빠르기 때문에
거의 1:1 상황에서 캐스팅이 탭비의 발목을 잡아 딜하기가 힘든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럼 아껴둔 회복약을 야금야금 먹더라도 서송 타이밍이 온대도 딜도 흐지부지 회복도 흐지부지해져 버리겠죠
아무튼 파티원들을 서포트를 해주며 자신의 딜 타이밍을 만드는 스타일의 탭비에게는 그렇게 좋다고 보긴 힘들겠습니다
위의 경우는 그렇고 만약 파티원들이 서송을 다 가지고 있고 충분히 생존을 유지할 수 있는 숙련팟이라면
서송을 써봐도 나쁘진 않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아티팩트 의문의 고양이 조각상!
위에서도 언급했다 싶이 탭비는 위쪽 2개의 아티팩트는 결사대에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고양이가 어떨까 싶네요
최대한 sp수급을 해서 재생을 꾸준히 써주어 파티원의 생존을 챙기고 틈틈히 연집, 캐세로 딜도 넣어주어
결사대를 클리어 하는게 가장 좋은 방식인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