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규 레이드 듀라한 후기

1. 패턴이 다양함

기존 보스들처럼 패턴 3가지 이렇지 않음.

좀 많은데 보면 익숙해짐.

결사대 정도급의 패턴의 다양함을 보여줌.

 

2. 가불기 많음

일반 앰버로 막아지는 공격은 휘두르는 일반 공격밖에 없는듯함.

나머진 모두 퍼앰이나 회피해야함

 

3. 공격범위 엄청 넓음

탭비 라이트닝 가이드 범위보다 긴듯(360도임 참고로..)

 

4. 대부분 공격 맞으면 빙결됨

잘못해서 연타로 두두두둑 맞지 않도록...

 

5. 영혼과 본체가 따로 존재하는 패턴이 나옴

기본적으로 해비던트처럼 보호막을 장비하고 있음.

영혼과 갑주가 결합하면서 보호막이 생긴다는 컨셉인듯.

맵에 4방향으로 불이 들어오는 자리에 가면 마정석처럼 생긴 빨간 폭탄을 받을 수 있음.

이것을 목에 6번 맞추면 보호막이 풀림.

근데 1줄 깎일때마다 보호막이 다시 생겨서 이때마다 목에 6번 맞춰야되는듯;;;

보호막 풀릴때 영혼이 돌아다니는데 많이 때리면 뭐가 있을까 싶지만.. 딜이 부족한건지 많이 때려도 변화가 없음.

판테움처럼 막 돌아댕김

 

6. 산화+니플서큐 느낌 패턴 등장

2줄 반 남았을때와 반줄 남았을때 2번 등장.

큰 파란원이 생기고 점점 줄어들며, 안에서는 빨간원이 점점 커짐.

이와함께 영혼들이 돌아다님. 영혼들과 부딪히면 빙결, 파란원 밖에 나가도 빙결(그냥 죽는다고 보면됨)

빨간 원 안에 들어가면 다단히트로 죽음.

 

7. 매우 아픔

프리미엄 입욕받고 방어 15k였는데 데미지가 결사대보단 약간 아래지만 거의 뺨침.

패턴이 근데 휙휙 치는정도로 매우 빠름.

칼은 거대한데 휘두르는건 창시타인줄 알았음.

 

8. 95제 보라색이 크리 35이상인것도 있음(예리한)

90제 이하는 확실하게 사망임.